시즌 끝자락에 파크 재미들려 오늘 웅플에 첫보딩 갔습니다.


타임권 3만원인데 매표소 앞에 카드만들면서 50% 할인권을 줘서 15.000원에 오후타임(14:00~18:00) 발권완료~!


처음 들어가는 웅플 조금은 설레이구..걱정도 되구...심장이 쿵쾅쿵광...ㅎㅎ


2층으로 올라가니 사우나 냄새가 올라옵니다-_-;;


키커 뛰시는분 3~4명 보이십니다....


바닦은 완전 습설에 모글?도 아닌 푹푹 패인곳 투성이고...슬립으로 키커까지가는게 속편하더군요...


세번정도 뛰었을까....온몸이 무거워 집니다....ㅠ


왜냐구요~~~ 옷이 타 졌었기때문!!ㅎㅎㅎ 생각지도 못했는데..


장갑...바지...톨티... 완전 바닷물에 퐁당 빠진 느낌...ㅎㅎㅎ


처음이라 몰랐던 사실-_-;;;


두시간 타고 집으로 고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ㅎㅎ


Ps: 웅플 처음 가시는분 톨티만 입고 타시면 곤란합니다 -_-;;


헬멧도 필수더군요... 입구에서 무료 대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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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_건빵

2011.03.14 10:20:02
*.29.243.195

혹시 박스는 설치돼있나요??

환자

2011.03.14 10:32:13
*.111.184.10

있습니다~

☆ Sirocco ☆

2011.03.14 11:41:54
*.162.55.30

정보 감사합니다~

dwd현

2011.03.14 21:32:44
*.205.238.78

에어매트말고  작은킥커도 있나요??

그래그래

2011.03.14 21:57:00
*.250.219.213

매트 키커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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