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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끝자락에 파크 재미들려 오늘 웅플에 첫보딩 갔습니다.
타임권 3만원인데 매표소 앞에 카드만들면서 50% 할인권을 줘서 15.000원에 오후타임(14:00~18:00) 발권완료~!
처음 들어가는 웅플 조금은 설레이구..걱정도 되구...심장이 쿵쾅쿵광...ㅎㅎ
2층으로 올라가니 사우나 냄새가 올라옵니다-_-;;
키커 뛰시는분 3~4명 보이십니다....
바닦은 완전 습설에 모글?도 아닌 푹푹 패인곳 투성이고...슬립으로 키커까지가는게 속편하더군요...
세번정도 뛰었을까....온몸이 무거워 집니다....ㅠ
왜냐구요~~~ 옷이 타 졌었기때문!!ㅎㅎㅎ 생각지도 못했는데..
장갑...바지...톨티... 완전 바닷물에 퐁당 빠진 느낌...ㅎㅎㅎ
처음이라 몰랐던 사실-_-;;;
두시간 타고 집으로 고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ㅎㅎ
Ps: 웅플 처음 가시는분 톨티만 입고 타시면 곤란합니다 -_-;;
헬멧도 필수더군요... 입구에서 무료 대여해줍니다~
혹시 박스는 설치돼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