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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 01월31일(금) 11:00 ~ 국내 도착 : 02월05일(수) 10:00 로 다녀왔습니다.^^
비행시간은 대략 7곱시간 정도, 시차는 한국과 4:00 빨랐구요, 14:00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씨는 한국과 계절은 비슷하구요,
약 3도 정도 높았습니다. 금번 해외 원정은 아미르소이 리조트가 2019년12월 신규로 첫 오픈 하여서
작년 카자흐스탄을 다녀와 이번엔 우즈벡으로 일정을 잡았답니다.^^
우즈벡 타슈켄트랑 빌데르 및 아미르소이 스키장과는 온도 차이가 있어, 리조트가 있는 산은 매번 눈이 내린다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눈 쌓인 높이를 감안해서 파우더를 즐기기엔 충분할 것 같더라구요. 산 정상은 거의 만년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특히 아미르소이는 신규 오픈이라 곤도라 및 리프트 속도가 괜찮아 시간 세이브가 많이 되었고, 사람이 얼마 없어 황제보딩을 하고 왔습니다. 정설 슬로프는 강설이었구요, 파우더는 습기가 조금 있었습니다. 새미 해머랑 라운드 덱(살로몬) 데크 2개를 가지고 가서 잘 타고 왔답니다. 그리고 우즈벡은 물가가 많이 저렴하여 6섯명 점심을 4만원에 배부르게 먹었구요, 경치는 뭐 끝장나더라구욤~^^*
여행사 사장님 덕분에 좋은 여행 잘 다녀온 것 같아요.
스키장 슬로프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