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날씨 정말 좋네여
오늘 낮기온 7도
이제 이곳의 파우더 보딩은 거진 끝난거 같아여
폭설이 쌓여도 속도가 안나고
보드 풀고 눈을 밟는 순간 지옥을 경헙 합니다.
엉덩이까지 발이 들어가는데
스노슈즈를 신고 있어도 힘든 정도 네여
그래서 한동안은 숲속에 안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대신 정설을 제대로 해놓은 슬로프는
완전 강설...
헤머데크 가지고 오시면 천국을 경험 하실거에여
산정상은 -6도
하단은 7도
러시아도 코로나 환자가 80명까지 늘었네여
더이상 이곳도 안전한 지역은 아닌거 같아여
이상 시베리아 소식 이었습니다
마음만 비우면, 평생 다시 없을 휴양이 되겠어요. ;; ㅋ 추천 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