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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프트 대기 시간따윈 역시 없었습니다
1. 예정에 없던 윈디1오픈에 신나서 달려갔는데 눈양이 부족한탓인지 흙과 섞인 부분이 많았구요
광폭확장 된 휘슬지역과 함께 아직은 강한 강설입니다 사람에 따라 아이스라 해도 무방했던듯 했습니다
기 오픈 했던 제타2, 휘슬 부분은 해가 뜨면서 베스트 설질을 유지 했습니다
2. 주말이라고는 하나 50% 이벤이 끝난 탓인지 적당한 인원수를 유지 했습니다
3. 게일지역 눈누적량이 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들까 담주 화욜 그랜드 오픈 공지가 올라 왔네요
4. 지하주차장은 아직 통제중입니다. 오전 일찍 들어간 탓에 꾸역꾸역 들어가 봤는데 아직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5.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담주 주말쯤이면 전 슬롭 컨디션이 상당하 올라올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곤지암은 여러 공사도 많고 그동안 아쉬웠던 늦은 개장도 많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 개인적인 만족도가 상당히 높네요
헝글 곤지암 모임에서 만난 분들과 카톡방을 만들어 같이 타니 재미도 많이 늘었구요(현재도 인원이 늘어나고 있어요 ^^)
모두 안전 보딩 하세요~~~~
전시즌에 비해 시설이나 서비스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어서 개인적으론
만족합니다. 돈지암 돈지암 해도 요즘은 돈값(?)을 하는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