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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가고 눈이 살짝 내리면서 습설이 예상되었구요..
예상대로 정설 이후에 약간의 습설(제가 완전좋아라하는)로 카빙놀이에 꽤 좋았습니다.
사람이 꽤 있는 편이였구요 21:00이후로는 리프트 대기선에서 바라본 가운데 라인은 사람 반 눈 반이 맞았구요.
그런데 리프트 대기 시간은 참 짧은 편인게 신기하네요.
게일에서만 놀았는데.. 강설이 아닌 습설이라 엣지도 잘 박히고 어금니 꽉 깨물고 카빙놀이 했습니다.
일주일 만에 출격이였는데.. 허벅지 얼얼하네요..
야간에 상황봐서 놀러갈지 고민 중이네요..
정말 겨울마다 제 직업이 너무 좋아지네요 ㅋㅋㅋ
오늘은 방학식입니다.
야호!!!
직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