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의 제국입니다.

어느덧 2011년이 지나구 2012년이 왔네요

어제 후기좀 올리려고했는데 시골이라 그런지 헝그리보더싸이트 들어가지는게 느리네요 어제 후기 올리려다가

인터넷 느려서 오늘 인터넷하니까 하이패스급으로 들어가져서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글을쓰다보니

자꾸 안드로메다로 가네요 다시 지구로 귀환해서 ㅋㅋㅋ

저 혼자 송년회(참고로 저 친구들많아요 아 사실대로 말할께요 놀친구가없어서 스키장왔어요 ㅜ.ㅜ)좀 할겸해서 스키장에 방문해서 주차장을 보니 차가 많더라구요

이정도는 예상은 하구왔구 슬로프에 도착해서보니

잠시 착각에 명절때  대형마트에 올줄알았네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휘슬리프트쪽으로 갈려구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게일리프트있는쪽으로 갔는데 정말 빨랐네요 그리고  하이패스급정도로 그냥 지나갔습니다.그리고 게일리프트쪽 안전요원 여성분인데 이뻐요+_+    그리고 제가 멋있게 수고하세요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ㅋㅋ 제가 생각해도 멋있따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부터 저의 안티분들이 많아지겠군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게일리프트타면서 아래쪽 원디+휘슬쪽슬로프 사진 하나 찍었네요

휘슬쪽 리프트보니 오랫만에 사람들이 많구 오래기다리는거 서있는거 봤네요 하늬쪽도 만만치 않네요

아 그리고 원디쪽과 게일쪽은 그나마 좀 사람들이 없었는데 원디슬로프쪽은 아이스부분이 많았네요 아무래도

저와 낙엽부대들이 열심히 눈을 밀어주었떤 덕분에 바닥에 아이스부분이 들어나지 않았나싶네요

대신에 잘 타신분들이 많이 넘어지네요

원디쪽도사람들이 많아서 게일쪽으로 이동했는데 게일쪽은 의외로 사람들이 별루없었구요

다른쪽슬로프는 아이스부분이 많이 있는 반면에 게일쪽은 눈이 많아서 게일쪽에서 속도 내다가 눈속으로 파무칠뻔했네요

그래도 안다치고 집에 안전하게 잘 도착했네요

그리고  리프트타면서 어떤 여자분이 춥다고 벌벌떨더라구요 얼굴을 보니 +_+ 이뻤는데 얼굴이 빨개져서 저의 넥워머을 드릴까 했는데 제꺼 넥워머 냄새을 맡다보니 그분이 쓰자마자 산소마스크 써야할지 몰라서 그분의 안전을 위해서 안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원디쪽 정상쪽에 보면 처음에 내려오는곳있는데 사진보는것처럼 아이스가 대체로 심한데 노란색은 그나마 좀 낫았구요

빨강있는부분은 제가 어제 내려오다가 뒤로 넘어졌는데 자꾸 속도가 줄지가 않아서 데크로 속도을 줄이려고 슬로프에 닿자마자

백덤블링을 했네요 살면서 백덤블링은 해본적도 없는데  손연재가 봤으면 그거 어떻게 하냐구 배워보고싶다고 문의가 왔을건데

손연재가 못봐서 아쉅기도 하구  솔직히 저의 속마음은 좀 쪽팔렸습니다. 그래서 너무 쪽팔려서 일어서지말구 포장육되어서 내려갈까 하다가 혹시나 저 넘어져서 크게 다쳐서 걱정 하신분들도 있을까 해서 쪽팔림은 잊고 비니와 고글 벗겨져서 빨리 다시 쓰고

제트엔진급으로 활강으로 내려왔네요

그리고 4시되니 체력이 고갈을 되어서 더이상 타면 다칠꺼같아서 그만 타기로했구요

마지막으로 사진한장더 올리구 끝마치겠습니다.

왼쪽이 게일슬로프구요 오른쪽이 원디+휘슬 슬로프입니다.(현 사진이 3:30분 정도 였을겁니다,)

앞쪽에 있는 데크 제 데크가 아닙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12년이 되었네요 새해복(승진.대박.로또당첨)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에는 라이딩하면서 다치지 마시구 안전보딩하시구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