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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의 제국입니다.
자 후기 들어갈께요
곤지암에 1시에 도착했는데 보드복 갈아입고 점심먹구 바인딩 각도 바꿔서 슬로프에 도착하니
핸드폰을 보니 오후 2시되었더라구요 요즘 폰이 손시계 및 공중전화기가 되어 가는거 같네요
참 웃을일이 아닌데 ㅜ.ㅜ
슬로프에 도착해서 보니 곤지암 어플보니 온도는 5도 였구요 생각했던거보다 설질은 10점 만점에 7점정도의 설질이구
카빙이나 트릭 하는게 무리가 없었떤걸루 기억되네요 그리고 동물복입은분들도 몇분씩 보였구요^^
전체 리프트 대기시간은 하이패스구요
첫번째 사진 휘슬 두번째 사진 하늬 세번째 사진 휘슬 상단입니다.
휘슬에서는 트릭 고수분들도 많아서 리프트에서 심심 하지도 않았구요
저도 동참해서 안되는 트릭했다가 옆엣지 나서 곰처럼 뒹굴구 그나마 고글써서 눈은 보호했는데 코와 입은 강제로 눈이
쑥쑥 들어와서 인간설인이 되는순간였네요 ㅜ.ㅜ
원디쪽은 이용자가 없어서 아이스 부분이 안보였구요 상단이나 하단 설질 정말 우수했습니다.
그리고 활강하신분들중에서는 눈보라 시전하는분들도 몇분 계시구요
제타쪽도 설질 우수했구요 고프로나 폰으로 영상찍는분들이 많았네요 대신 활강하는분들이 많았네요
활강하신분중에 눈보라 시전하셨는데 잠깐 3초간 연마탄 쓴 닌자가 되었던걸루 기억되네요
게일쪽은 상단은 그늘지구 이용자가 적어서 눈도 많구 설질도 많았구요 넘어져도 아프지도 않았네요 눈이 많아서
보호역할해줘서 좋았구요 중간도 찍었지만 사진올리수있는 용량이 적어서 생략했구요 중간도 마찬가지로 괜찮구요
트릭을 하시는분들이 몇분 계셨구요 중간에서 제가 앞으로 넘어지면서 슬라이딩했는데 몸이 돌아가면서 후드티가 위로 벗겨지면서 배쪽으로 눈이 많이 들어가서 제대로 아이스팩 냉찜질도 하구요 지금도 배쪽이 빨개서 사과랑 친구먹게 생겼네요 ㅜ.ㅜ
하단은 스키어와 알파인보더 분들이 연습 하신분들이 많았던걸루 기억되네요
어제 한참동안 등록이 안되구 에러나서 이제서야 올라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