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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제국입니다. 후기 들어갑니다.
김포 부평쪽에 일있어서 일을 끝낸후 곤지암 갈까 생각중였는데 비가 너무많이 내려서 포기 할까도했는데
군포 근처가니 눈이 오길래 곤지암 가서 후회하자 식으로 생각하구 곤지암에
12:40분에 도착했네요
평일이라 이용자가 적었구요 처음에는 하단에도 눈 상단에는 눈였네요
설질은 10점만점에 6점였네요 나름대로 탈만했네요
리프트 대기줄은 하이패스였네요
온도는 5도 였구요 후드 젖어서 힘도 두배로 들구(헬스장 따로 안가도될정도로 힘들었네요) 젖어서 그런지 바람까지 부니
추웠네요
휘슬 슬로프 사진
이시간때는 오후1시간인데 눈이 내렸네요
그리고 오후3시넘어가서는 비가 오구요
오후5시 되니 비가 그쳤네요
휘슬 중단입니다.
오후3시 넘어가니 싸락 눈이 내리더라구요
휘슬 정상쪽입니다
오후3시에 이쪽은 싸락눈에서 함박눈 내리네요
하늬슬로프입니다.
원디 하단입니다. 빨리 오픈했으면 좋겠네요
원디 상단입니다. 정상쪽에 오니 안개도 심하구
스카디누님이 블리자드 테스트 하시는가 바람에 눈이 많이 내렸네요
원디 오른쪽에 보니 제타 리프트도 보이구 나무들이 하얗게 옷을 입었네요
이제 겨울이 왔다는 신호인거같네요^^
제타슬로프는 2m도 안보일정도로 안개에
고글없이는 못탈정도로 함박눈까지 내리구
고글에 눈 묻으면 닦기 바빴네요 (타면서 제 손이 와이퍼 되는순간였네요ㅜ.ㅜ)
제타 하단입니다.
4시넘어가니 하단만 시야가 잘 보이더라구요
오후5시넘어가니 슬롭이 살짝 빙판되어서 이때부터 타기 편했네요 엣지도 박히구요^^ 엉덩이로 넘어지면
덜아픈데 앞으로 슬라이딩하면 가슴에 넘어지면 아주 크리티컬(치명타)합니다 속도내다가 앞으로 넘어져서
좀 많이 아팠습니다.^^ (지금은 괜찮습니다. 워낙에 몸이 튼튼해서 헤헤헤^_^)
어제 눈이 와서 오늘은 제설눈으로 정설한 슬롭쪽은 설질이 좋은걸라 생각되네요
이만 후기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후기~ 수고하셨어욤 ㅎㅎ 가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