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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곤지암 많이 바뀌었죠..
어제보니...슬로프입장하는곳에 게이트 설치 하더군요...즉 리프트권 있어야만 슬로프 입장 가능..
어찌보면 슬로프하단과 베이스에서의 충돌사고를 미연에 막으려는 하나의 방편인듯합니다
또 올해 바뀐것....식당에 영수증 있어야 입장..(라운지는 제외)
이또한 정당히 밥먹으려는 사람들이...그냥 쉬는 사람들로인해 자리가 없거나 불편해지는것을 막으려는 방법..
지하 락커실에 부츠 건조기설치...
어제 잠시 사용해보니..짧은 시간이였지만 효과는 좋은듯...
그비싼 퍼스트클래스들만을위한 전공 락카룸 설치..
등등등..
돈을 지불한 사람들에대해선 확실히 서비스 하겠다는 마인드..
한편으로는 야속하다 생각할수도 있겠지만...비용을 지불한 사람들의 권리를 지켜주겠다는것..
전 당연하면서도 좋게보이네요
그런가요?? 다른스키장대비 휴식공간이 너무부족한거같네요. 의자도부족 공간도부족.
돈을 지불한분들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이지만 사전정보 없이 찾아간 가족여행객들에게는 큰 낭패가 될 수 있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