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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제국입니다.
후기 들어갈께요
곤지암 날씨는 좋았구요 들어가는 국도는 들어올때 나갈때는 오후에는 길이 좋았구요 야간에는 눈 녹았던게
얼어서 속도낸상태에서 급브레이크 밟으니 차가 미끄러지고 그랬네요 혹시 내일 가실분들은 야간에 들어가실때 나가실때
꼭 서행하시길 바라구요
온도는 영하 8도 정도 였구요 바람이 불어서 무진작 추웠구요 넥워머가 살짝 얼기도 했네요
어제 내린눈때문에 설질이 좋을줄 알았는데
설질은 슬롭마다 곤지암표 아이스링크장도 있구요 어디슬롭은 엣지가 잘 박히는곳도 있었네요
리프트는 원디 3-4분사이였구요 게일은 거의 1분정도 휘슬쪽은 10분이상?(사람많아서 안타봐서 모르겠네요)
휘슬 슬롭이구요
원디쪽는 이용자거 적었구요 휘슬쪽은 이용자가 많았습니다.
하늬 슬롭입니다.
휘슬리프트 대기줄 오랫만에 보는 어마어마한 대기줄였습니다.
원디 슬롭니다
2시넘어가니 슬롭에 햇빛이 안보이구 그늘져서 그런지 상단이나 하단이나 바닥으로 아이스링크장이 많았네요
엣지 박기가 어렵구 넘어질때까봐 무섭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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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슬롭입니다.
제타는 그나마 눈이양이 좀 있어서 엣지는 잘 박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카빙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네요
내려가는휘슬쪽도 원디 게일보다 엣지가 잘 박였네요
게일쪽은 상단은 설질 괜찮았구요
하단쪽이 원디설질이랑 비슷했네요
어리다고 노리지말아요님^^ 오늘 만나서 재미있구 즐거웠어요^^ 커피도 감사하구요 다음에는 제가 대접할테니
시간되실때 같이 타게되면 제가 커피 아니면 밥 한끼 대접하겠습니다.^^
이만 후기 마치겠습니다.^^
야간 땡보마치고 경충대로사거리 신호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