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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4 15:27:25 *.217.105.29
어제 지산 야간 달렸어요.
생각보다 안 추웠어요.
리프트 타고 있을 때 gaitor나 버프로 얼굴만 가려주면
별로 춥지도 않았구요.
발끝은 시리더군요.
깨달은 건...
가장 추운 날의 전날 밤이 제일 춥고,
가장 추운 날의 밤은 생각보단 덜 춥구나...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르죠.
2013.01.04 16:55:33 *.246.77.151
2013.01.05 00:10:23 *.62.172.71
전 거의혼자에요 ㅜㅡ
주의에 겨울스포츠즐기는사람이없어서...
그래도 신나요! ㅋ
어제 지산 야간 달렸어요.
생각보다 안 추웠어요.
리프트 타고 있을 때 gaitor나 버프로 얼굴만 가려주면
별로 춥지도 않았구요.
발끝은 시리더군요.
깨달은 건...
가장 추운 날의 전날 밤이 제일 춥고,
가장 추운 날의 밤은 생각보단 덜 춥구나...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