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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잠소식이 없어서^^...비 온다는 소식에
간만에 오전 땡보딩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없어 2시간 정도는 탈만했습니다.
기온은 톨티 한장 입고 탔고요,
바람 없고 날씨만흐렸습니다.
휘슬 하단만 슬러쉬고 윈디, 제타, 게일 등은 탈만했습니다.
엣지 박히고 넘어져도 안 아픈 설질^^ 곧 3월 폐장임을 고려하면 뭐 땡큐!! 하며 잘 탔습니다.
12시 넘어서부터 슬러쉬, 모글화 되고 윈디 몇 군데가 아이스가 드러나 철수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없어 심한 모글은 아니고요.
오후 강수량에 따라 야간 설질이 바뀔 것같습니다.
뭐 경기권에서 이 정도라도
탈수있을때 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