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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오늘은 약간 실망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일단 스키장 입구부터 주차장이 고급화라 해서
차별대우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그리고, 시즌권발급때 미리미리준비해서 하면 좋으련,
지정맥 등록도 안되고..
시즌전에 미리 테스트도 안해봤나...
그것도 대기업에서...
그리고 탈의실 화장실에 있던 온돌방 탈의실은 직원용으로 바뀌고, 보드수리하는곳에 앞에
한 10개정도의 간의 탈의장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또 변한게 있다며, 보드 보관소... 추가로 15만원에 파는것 있죠..
오늘 보니.. 별로라.. 그냥 신청하지 않으려구요..
보드 맞기는데.. 500원 보관함1000원인데.. 얼마나 많이 간다구...
그리고.. 거긴 무인이라... 보안도 별로라....
그냥 포기..
여기까지가 시설쪽 느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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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날씨 온도로 인하여 별로 설질은 기대 하지 않았으나,
탈만한 설질이였구요. 9-11시까지 탔으나,,,
10시30분부터 녹기 시작 군데.. 감자 생기고... 약간 슬러쉬 되었고..
아마도 오후에는 많이 망가졌으리라.. 생각되네요..
금주.. 날씨를 보면... 12월초는 그냥 원정가는것이 날듯하네요.
12월6일 전체개장을 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날씨가 받쳐줘야 하는데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감사합니다.
PS. 전체적인 느낌이지만, 고급화 하려면, 티 안나게 했으면, 하네요.. 고급화 상품이 있으면, 고급화로 하시고..
주차장에서 부터 서민취급받은 곤지암... 비싸 주차장권을 구입하지 않았다고, 곤지암 고객이 아니죠..
일반적이 시즌권도 타사보다 비싼데.. 시즌권자도 고객인데..곤지암의 장점은 사람이 적다는것외 금년은 좋은게 없어보이네요.
작년이 그나마 정스러웠었는데.. 올해는 시즌초부터 장사속이 너무 보이네요. .
주차장 고급화요? 설마 야외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한건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