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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은 날씨님이 아직인가봅니다.
주간엔 중국산 미세먼지로 안개낀거마냥 뿌연 슬롭
야간엔 점등을 덜한 조명탓에 어두운 슬롭
적당히 흙과 믹스된 슬러쉬...
토,일,월 정설 전후엔 엣지도 박히고 나름 탈만했는데
오후엔 거의 흙탕이군요...
자갈도 간혹 보이고
다음주는 되야 제대로 탈맛날듯합니다.
그래도 간혹
폭풍카빙 래피드님
불꽃카빙 불사냥꾼님
얼짱카빙 전투보더얌님
슬롭폭파 박덴져님
등등 시원시원하게 타시는분들 보면 저도 힘내서 열심히 타볼랍니다.
유난히 이번시즌은 슬롭관리가 안되는 곤지암이네요.
정설시간이라도 좀 늘렸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일요일보다 점점더 악화되고 있나보네요 ㅎㅎ
그래도 나름 재밌게 타고왔는데~
곤지암은 원래 점심정설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