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성우를가려다 포기했자나~~
눈이 이렇게 왔는데 안가는건 예의가 아니자나~~
잠을포기하고 곤지암왔자나~~
열한시부터 방금까지 탔자나~~
설질은 그럭저럭 괜찮자나~~
근데 리프트 타고가다가 눈사람되자나~~
제설기가 내 얼굴에 눈 쏘자나~~
아...설질은 뭐 괜찮았습니다.. 내일되면 더좋아질거 같구요.. 웰팍가다가 곤쟘오니깐 사람이 없어도 너무없네요 ㅎㅎ
근데 이놈의 제설기가 자꾸 얼굴에 눈을쏴대서 넘어자지도않았는데.눈사람이되었습니다..
이제 집으루~~
저도 오늘 설질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