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곤지암은 경기권 설질1위 및 서비스가 1위로

돈지암이라 하지만, 어쩔수 없이 찾게 되네요.

이점을 잘 이용하여 경영하는 듯..

항휴 몇년간은 곤자암이 대세라 생각되네요.

오늘도 시즌권이 매일 방문하고 있지만,

질릴만도 하는데요. 경기권 다른곳을 가면 답답해서리.. 큰일이네요.

제일 먼저 리프트 기달리는 시간이 싫고. 정설후 1시간도 안되어서 모글이 발생되어 싫어요.

그걸보면 곤지암 설질은 최소 4-5시간은 가네요.

금일도 설질 좋네요. 보통 오늘같은 날씨면 습설인데요. 모글 발생이 쉽게 되는데..

곤지암은 쉽게 모글발생이 되지 않네요..

아무튼 설질 괜찮아요. 특히나 게일이나 윈디1정도는 최고네요.

안보하시구요.

이렇게 좋은 설질도 이번수 토요일이며, 어느정도 망가지겠네요. 보드장의 최악의 뉴스... 비예보가 되어 있어요..

날씨가 따뜻한것은 용납해도 비는 용납할수 없는데..

이제시즌이 끝나가는것을 세삼느끼네요.. 이런면 안되는데..

제발 그냥 비만은 제발... 꼭 와야 한다면... 이슬비 약간만...

아직 더 타야 한단말이야..

내일은 원정가요.. 하이원.. 태어나서 처음가는 하이원 소식전해드릴꼐요.

버스타고 가는데요.. 가격괜찮네요. 버스비 3만원 왕복, 리프트권은 할인해서 2만3천원요.. 그래서 5만원정도에 가네요.

그냥 리프트권 구입하면, 30%할인해도 5만원이상인데.. 버스이용하니.. 50-60%정도 할인되는듯합니다.

확인해보세요.

좋은 하루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