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보딩으로 오투를 갔어요.

왜?

뭐..일단 버스3마넌에 리프트권 1만5천원으로..부산에서 싸게 갈수 있었기에..ㅋㅋ

말로는 하이원 보다 설질이 좋네...새로생겨서 시설이 좋네...라는 카드라 통신을 들었기에..

직접 경험 한바로는..

1.시설

 새로 생겨서 건물 깨끗하고요..랜탈 장비도 다들 깔끔한듯..

2.설질

같이 간 분이 감자밭,감자밭,감자밭 그러던데..움...그리고 막생겨서

제설한 탓도 있지만 트릭할려고 할때 엣지가 전혀 않먹힌다는..-_-

그냥 라이딩하기엔 좋다고 생각해요.

3.코스

다 오픈은 않했는데..그냥 연습하기엔 좋은거 같아요.

4. 서비스

몇몇 않좋은점들이 많이 보였는데요..밖에서 리프트권 사는데

안에 있는 안내데스크에서 나오는 소리가 스피커에서 잘 않들렸어요..

소통이 잘 않되는 느낌???

그리고 않에 패밀리마트가 있는데 8시쯤에 왔나???문을 않열었다는..-_-

아무리 손님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24시간 편의점인데..ㅉㅉㅉ

그리고 제가 오늘 화장실에서 렌즈 갈아 낀다고 안경을 분실 했는데요.

서비스 데스크에 사람이 없다는..-_-

그래서 옆에 스키강습소 아가씨한테 말하니 자기가 애기해본다고 기다리라고 하는데..

말만 뻔지르하게 했지 제대로 대응도 않해주고..

아무리 개장한지 얼마 않했지만 서비스데스크에서 사람이 없다는건 너무 한거 같네요..

위에 매니져 없냐고 물으니깐 뭐..없다고 그러고..-_-

o2에 사람이 없는 이유가 이런거 때문인지..아님 멀어서 그런건지..

암튼 저야 제가 잘못해서 안경하나 잊어 먹었지만 혹시나 o2오실거면 자기 물건 않잊어버리게

잘 챙기세요.. 여기 o2직원들 분실물 잘 않챙겨주는거 같으니깐요...

뭐,.마지막으로 10점 만점에 점수를 매기자면..6점 정도???

암튼..o2오실분들은 참고 하세요..~~

그럼 every 즐 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