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식당 손님이 엄청 많네요.
메인 글로리쪽은 가끔 인원이 붐비는 정도(타 스키장에 비하면 한산)지만 라이딩하기엔 거의 지장 없는 수준이었구요.
전체적으로 작년보다는 확실히 방문객이 늘어난 거 같네요.
설질은 상단쪽이 살짝 강설끼가 있지만 전체적으론 좋았습니다.
중급 해피는 2시 넘어가니 그늘이 생겨서 그런지 약강설인데 엣지는 충분히 박혔고 초급은 많은 인파가 몰려 조금 놀랬습니다.
기온은 영상2~3도 정도라 전혀 춥진 않았네요. 콘도에서 쉬다가 야간타러 갈 예정인데 그러고 보니 야간은 처음이네요.
내일도 설질은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용량때문에 업로드가 안되네요.ㅠ
오투 소식은 추천!! ^^
내일은 드림2가 오픈하기때문에 초급 슬로프 인원이 분산되겁니다..
더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