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이케르카시야스님 덕분에 오전부터 14:40까지 온가족 이번 시즌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
장비없는 렌탈러로서 마나님과 두아이들 동반해서 시즌별 8~10회 주말마다 주로 지산과 오크를 다니는 제 기준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를 하자면 정말 즐거운 마무으리 했어요.
10시30분까진 전슬로프 빨래판 같은 강설에 고전하다 이후 적당히 녹으면서 오후 2시30분 나올때까지 저랑 두아이들 정말 행복하게 놀다가 지금은 속초 바닷가 콘도에서 쐬주한잔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네요.
알펜은 추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