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잘 보았어요

숙박시설이 좋긴한데 3월에도 시즌때와 똑같은 요금을 받는 똥배짱은 당최 이해할 수 가 없네요

엊그제 야간에 보니까 그 드넓은 콘도에 불켜진 곳이 10여군데 밖에 안되더군요.

그리고,

사진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혹시 궁금할 분들도 있을 듯하여...ㅋ

사진 1. 알펜시아 정상부 모습이네요. 그 아래로, 보이는 슬로프는 에코와 델타 그리고 촬리 슬로프의 초입부구요.

              오른편으로 보이는 리프트는 중급 리프트, 좌측으로 보이는 건물은 상급리프트하차장.

사진 2.브라보 슬로프 하단부에서 찍은 사진으로 ,제일 좌측에 아스라히 보이는 슬로프는

            알펜의 최 상급 슬로프 폭스트롯으로 경사도가 엄청남.정상부에서 출발할 때는 완만한 경사인데

            우습게 들이밀다가는 큰코다침 (현재 모글이 조성되어 있음)

            폭스트롯 우측으로 나란히 있는 슬로프중 좌측이 에코슬로프이며 파크가 조성되어 있고,

           그 우측에 있는 슬로프가 델타 슬로프로 알펜에 오는 상급자들이 가장 애용하는 슬로프임

           그리고 사진상 젤 오른쪽이 중급 슬로프 브라보인데 알펜에서 초중급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슬로프.

사진 3.상급자리프트 탑승장과 바로 그 위의 하프파이브 및 파크

사진 4.사진 2와 동일

사진 5.에코슬로프 하단부에 조성되어 있는 파크모습

사진 6.중상급 슬로프인 델타와 에코슬로프가 갈라지는 곳

사진 7.에코슬로프 중단부위를 가르는 상급전용 리프트.

알펜 하프파이프 어떤지요?

규모, 상태 등등 ...

앰베서더 회원이면 싸게 숙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죠... 홀리데이 인이나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나 ... 저도 저번 주말에 호텔에서 숙박했는데 대략 펜션의 2인실 성수기 숙박비로 40만원짜리 스위트 룸에서 ㄷㄷㄷ

전 12일에 갔었는데요...12일에는 설질이 정말 좋았었습니다...오후에 살짝 녹긴했어도 푹신푹신~~

다만 아쉬운건 초급자와 중급자 슬로프의 레벨 차이가 상당한것 같더군요.....

12일에 로얄패밀리 촬영했었는데...흐흐흐

11/12 시즌에는 알펜시아로 자주 갈 듯 합니다...

5일날에도 갔었는데 배짱영업을 하는 이유가....좀 웃기더군요...

알펜시아는 강원도 개발공사가 관리를 하는데 현재 적자라서 그 적자금액을 매꿀라고 슬로프도 야간을 안하고...

값도 제값을 받는다고....하더군요....ㅎㄷㄷ

일단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야 적자금액을 좀 매꿀텐데....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저렴하게 콘도 예약할 수 있는 방법 공유좀...^^

요즘 원베드룸도 12만원이던데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혹시 날병님 홍길동이세요?

하이원 에서 알펜시아 그리고 또 하이원 .....부럽습니다.

학생도 직딩도 아니신거 같고......부러버요....ㅋㅋㅋ

눈 썰매장에 숙박시설이 좋은들...언바란스, 돼지에 진주 목걸이...

Deveoper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곳,

공기업,

만일 제 호주머니 돈이라면 이렇게 무모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