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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년전이니 01/02 시즌중이군요.

 

포상휴가를 얻어 2박3일동안 성우에서 보드를 탔음.

 

이미 전역한 형님들과 조우해 브라보 뺑뺑이 라이딩 중.

 

완전 무개념 초보 발견...나이는 20대 중후반 정도,

 

턴도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무조건 활강만........리프트 대기줄까지 활강을 반복.

 

이사람 저사람 다 치고 다님......

 

넘어지면 재미있고 멋쩍은지 바인딩 푸르면서 혼자 껄껄 웃음...

 

결국.......리프트 대기중이던 저랑 크러쉬....................

 

저 넘어졌는데, 그녀석 曰 "죄송합니다."

 

그동안 볼링 보딩하던 녀석이 꼴보기 싫고 짜증나서 대꾸안해줬음.

 

그랬더니, 저에게 달려들더니 자기가 죄송하다고 했는데, 싹아G 없이 답이 없다고

 

욕하면서 달려들다가 또 대꾸를 안해주니 멱살 잡고 달려들 기세..............

 

당시 의경 휴가중이라 조용히 지낼려고 조용히 넘어갔음.

 

.........설마 올시즌 성우에 오지 안을려나?

 

......성우에서 또 그러면 성우의 야생 너구리들에게 뜯어먹힐텐데 ㅋㅋㅋ

엮인글 :

귀신고래

2011.12.13 09:52:51
*.200.55.186

두~~~둥~~~~형이 였다........ㅋㅋㅋ 농담이구 잘 지내지 ...ㅎㅎㅎ

예나 돌만 기달린다 ㅎㅎㅎ 돌반지값 벌려고 열심히 일 한다....ㅎㅎ

카레맛지티

2011.12.13 10:00:30
*.12.68.29

1) 회원들간에 개인적인 친분이 있더라도 헝글에서는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테.. 테클 걸고 도망갑니다!~ ㅎ

귀신고래

2011.12.13 10:38:12
*.200.55.186

ㅋㅋ덩치에 안어울리는 소심한 테클......ㅎㅎㅎㅎ 소주한잔 해야지...ㅎㅎ

Gatsby

2011.12.13 10:33:40
*.45.1.73

2월4일 입니다.^^
요즘 예나의 애교스킬이 매일매일 업글하고있지 말입니다.^^

귀신고래

2011.12.13 10:39:42
*.200.55.186

ㅋㅋㅋ 예나가 보고싶네....ㅎㅎ

꿈을꾸는

2011.12.13 10:14:42
*.90.227.202

사과안받아준다고 화내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ㅋㅋㅋ
그분도 나이들고 철들고 했으니 이젠 안그러시겠죠?;;ㅠㅋ

Gatsby

2011.12.13 10:35:19
*.45.1.73

불량기가 아주 다분했는데,
지금은 30대 후반정도 되었겠죠...

Tiger 張君™

2011.12.13 10:32:39
*.243.13.160

글 내용과 관계없는데요.

'주먹이 운다.' 갯츠비님 방송 봤는데요. 600억매출회사의 후계자~ ㄷㄷㄷ

김대환 캐스터도 해설하더군요. 중학교 친군데~ㅋ

Gatsby

2011.12.13 10:36:11
*.45.1.73

그거 다 조작방송입니다.ㅜ.ㅜ

Envy me?

2011.12.13 10:39:09
*.143.6.141

몇회인가요??찾아서 봐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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