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이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져서.......

그냥 봤을땐 1번이 좋을듯.....

저라면 1번

2번은 급성장세이지만 그렇다고 안정적인 것도 아니니 좀 그러네요

일단 1번에 가셔서 경험 쌓으시면서 좀 더 크고 탄탄한 곳으로 전직하세요

1번이 의외로 적성에 맞으시면 눌러 앉으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이후에 뭘 하실 건가가 중요한거죠...

관련 직종으로 창업/자영업 하실 거라면 2번에서 일 좀 더 배우시는 게 나을 것 같고..

계속 회사 다니실 거면, 동일 급여조건이면 업무환경이 편한게 낫죠...일단 출퇴근 도보 10분은 축복받은 거리인 듯..

일반 창업 고려하신다면, 1번 다니시면서 여기저기 알아보시는 것도 좋구요..

1번요..

근속15년이 편하다고만 유지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눈에 급속한 성장세... 가능성을 따지지... 좀 위에서 보는 분들은

그게 그건 직장입니다. 그런 곳은 회사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일터지...

가장 중요한건  앞으로 1.2번에서 15년 버틸 수 있겠습니까?

아무 걱정말고 다니다 옮길때 되면 옮기세요.

30잡고.. 15년이면 45인데..그때까지 기술영업직 다닐 수 있것습니까?

갑인지 을관계인지.. 닭대가리라도 갑이되는게 좋을지...아닐지 더 잘아실테니 그건 생략하고

하여간 두직장에서 15년 있을수 있을지..그전에 둘다 망할지 고민해보시면 됩니다.

급속한 성장세니 뭐니 그까짓건 전혀 의미가 없어요... 망하는건 한순간이구요...

특히나 탄탄한 기술력이니 뭐니 그런 곳일수록 더  망하기 쉽다는건 .. 왜인지 선배들에게 물어보시고

편하게 일하시고 그 시간에 다른 궁리를 하세요

돈이라도 많다면.. 차비빠고 일많아도 총연봉이 많으니까 나중에 옮길때  유리하니까 그러라고 하겠지만..그것도 아니고....

어차피 다른 직장 옮길때 1번직장이라도  영업했다 하면 되는거지. 그걸 니 거래선 확보 명단 가져와라 하지 않습니다.

해드릴 말씀은 많으나... 이정도로

1번 직장에서 대부분 근속 15년되었다고 하는데.

그게 과연 처음 원년 멤버가 지금까지 15년 넘도록 다닐 정도로 꾸준하고 알차고 좋은 분위기라고만 해석되는게 맞을지.

아니면, 기존 멩버들이 너무 지들끼리 뭉치고 안주하고 있는 상태에 만족해서, 15년 사이 새로 들어온 젊은 직원들은 그 무리에 동화되지 못하고, 안주하고 있는 분위기를 못참고 나간 직원들이 대다수여서 그들만 남아있는 것인지.

전자일까요? 후자일까요?

저도 1번을 추천합니다.

1번과 같은 회사를 다니며 꾸준히 자기계발 하는게 더 개인의 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봅니다.

2번과 같은 직장이 딱 회사의 노예가 되기 쉬운경우죠...

1번 회사가 어디인가요?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

제가 상상하는게 맞다면 1번 ^^

글쓴 사람 입니다.

추가

저도 그래서 고민인데요. 문제는 1번에서는 자기 발전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이제 막 들어온 신입이나 15년 넘게 일한 사람이나 비슷한 레벨의 일을 하고 있거든요.

취급하는 제품도 굉장히 단순한 제품들이고 -_- ;  퇴사해도 동종업계 창업은 불가능할정도.

말씀들 하신대로 안주하는 분위기 입니다.  

2번은 회사에서 사원능력개발에 제법 투자도 많이 하고 복지 수준은 50여명 회사에 걸맞는 수준입니다

1번은 목동 오거리 근처인데. 홍익병원 있는데 ㅎㅎ 아시는지 ?

회사는 집가까운 곳이 진리죠;

또 급여조건도 동등하다고 치셨을때...

26년에 직원수가 적고, 근속수가 긴 회사라면 분위기도 좋고 복지도 좋을듯하고

밸브(반도체 장비관련 밸브 인가요?)관련 대리점이라 하시니 향후 사업기반도 다지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고로 전 1번 추천!

저도1번추춴!

통근시간을 봐서 절대적으로 1번요~

1시간 10분 은근히 먼거리입니다. 하루에 2시간 20분이 그냥 허비된다고 보심 되요.

비슷한 급여면 집가깝고, 일 빡세지 않고, 15년된 사람이나 새로 들어온 사람이나 업무 차이 안나고.

1. 15년된 직원과 신입직원의 업무가 대동소이하다면 15년차이에 대한 급여는 확실히 차이를 두고 책정되나요?

2. 지금부터 15년뒤에도 지금처럼 그렇게 널널하게 일하면서도 회사가 멀쩡히 존재할 만큼 취급제품이 탁월한 건가요?

3. 편한 직장에서 자기개발없이 안주하고 있다고, 해고나 회사 폐업이 되면 그땐 무슨 인맥으로 무슨 일을 찾아볼수있을까요?

4. 편안함을 추구하다고 1년도 안되서 지겨움에 숨막혀하지 않을까요?

40대 삶을 살고 있는 입장에선 몸이 불편해도 인맥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2번 직장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글로만 봐선 1번 추천이염...~

무조건 1번 아닌가요? 회사에 목숨받치기보다는, 자기계발해서 레벨업을 하는게 회사한테나 본인한테나

이득이죠. 특히 왕복 2시간 넘는 출퇴근 거리를 희생한다는건 -_-

1

장단점은 이미 윗분들이 대부분 썼음..

대부분의 사람은 1번을 생각하는데...

님께서 물어보신 이유는? 2번에 더 생각이 있으신거 아닌가요?

회사에서 사원을 개발해 줄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자기개발은 자기가 개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많으면 좋습니다. 더 많은 본인의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1번 원츄~

제가 2번 같은데 다녀요....

이제 40 됫구요......이직 몇달 안됐구요.

같은 동종 업계라고 해서 왔어요....

걍 1번이 최고 입니다...."고여있다?"....그거 다 말장난입니다.

8시 출근해서 밤 10시 넘어서 퇴근해 보세요....

"너 일잘한다 너 없으면 잘 안돌아가..." 이딴말 개나 주라고해요.

내 회사 아니면 다 그냥 머슴!.............고로 편하면 장땡...

대신 고인물에 빠지지 말고 계속 허우적대고 팔 다리 저어서 걸쭉한 치즈 만드시길..."

시화에서 아무리 잘 나가 봤자

도토리 키재기..

현재 급성장하는 회사는 쓰러지기도 쉬울 수 있습니다.  그런 회사에 다녀본 적이 있거든요.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