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전에는 이런 합의 문의 글 안올라왔는데..
언제 부터인가 합의 문의글만 보는 슬픈 부상 보고서..ㅠ
왜케 각박해진건지..
스키장 인구가 많아 진만큼.. 인식이 변해 야되는데..
되려 이건 점점더 뒤로 밀리는 느낌이네요..ㅠ
본인의 차가 있겠지만.. 정중한 사과와.. 소정의 치료비 정도면.. 괜찮을듯한데..
야박해도 너무 야박해진듯..
이제는.. 죄송합니다 말하는 사람 보는게 더 힘든 현실이 되버린..
헝글 와서 늘 보는 부상 보고서 지만.. 점점더 슬퍼 집니다..ㅠ
스키장 가고 싶어도 못가는 1인의 주저리주저리..ㅠ
글쎄요
정중한 사과와 소정의 치료비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듯 야박하게 구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명백하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도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무개념들에게는
야박이 아니라 집요하리만큼 끝까지 물고 늘어져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