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 힐턴진행중이였고 스키는 뒤에서 오른쪽에서 왼쪽턴하다
보드왼쪽바인딩부분과 스키 오른쪽 부츠(까짐)와 바인딩깨짐
오른쪽스키(까짐) 입니다.
제친구는 보더였고 스키어도 뒤에서 턴을하다 보더가 너무길게들어와서 피하다 데크에 스쳤다는주장입니다.
스키어몸은 아픈곳이없다고 경위서썻고.
제친구는 머리로 떨어져 머리가아파 혹시뇌진탕 아닐까 검사하러가는중 입니다.
이때 스키어도 뒤에서 턴을하다 보드왼쪽바인딩과 충돌한걸 인정하였습니다.
근데 장비보상을 요구할경우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제가 당했던 사고와 비슷하네요~ 저는 힐턴중이었고 힐턴이 끝날무렵 뒤에서 거의 직활강으로 내려오는
스키어에게 뒤를 받쳤습니다. 둘 다 넘어졌으나 다행히 몸이 다친곳은 없었고 장비가 양쪽 다 파손되었습니다.
상대 스키어는 직활강이 아닌 서로 턴 간의 충돌이라 5대5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고 저는 뒤를 받친거라
그건 아니라고 주장했었고요~
다행히 양쪽 모두 스키, 보드 시즌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보험접수하고 양쪽 보험 직원에게 다 연락왔고 직접
찾아와서 장비파손 유무 사진찍고, 당시 상황 다 설명듣고 갔습니다.
결과는 스키어과실 8, 제 과실 2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데크파손이 노즈부터 테일까지 광범위하게 나있어 서로 턴 간의 충돌이 아닌
뒤에서 받쳤다는 쪽으로 인정이 되어 8 : 2 가 성립되게 되었고요~
당시 상황 잘 설명하시고 잘 처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