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이번에 다른 부서에서 전배 온 인간이 있는데

 

대화법이 이렇습니다 .

 

 

 

 

메소드 : 우와 ~ 민효린이 진짜 최고인득!!

 

전배인간 : 아닌데 ? 민효린보다 구혜선이 최고인득 !!

 

..

..

 

메소드 :  오늘 점심 맛있네~~

 

전배 인간 : 난 별루던데?

 

..

..

 

메소드 : 오늘 엄마가 생일이라고 통장으로 용돈 주셨네여 ... 어머니의 사랑은 금융인득..

 

전배 인간 : 쏘시는 건가요? 잘 먹겠습니다.

 

..

..

..

 

대화 자체가 ... 정말 ... 쓰레기처럼 물고 늘어지는 형태라 ... 상종을 안 하려는데 ..

 

이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는 것까지 옆에서 와서 저렇게 .. 말을 하네여

 

아 .. 놔 ... 애 아버지라서 .. 대우 해 줄랬더니 .. 날 한번 잡아서 ... 갈궈야 겠네여 ...

 

저런식으로 ... 대화를 하고도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었던건 ... 라인을 제대로 타고 있기 때문이라죠....

 

자기 라인(윗대가리)에게는 저렇게 말 안 하니 더 짜증나네여 .. 색-_-퀴

엮인글 :

reddawg

2012.06.21 14:19:07
*.52.8.14

아-_- 사람많은 회사는 어딜가나 그런 사람 꼭 있습니다.
가끔 한사람이 아니라 그룹으로 다니기도 합니다..
끼리끼리;;
그런사람들은 자기가 왜 미움받는지 모르죠ㅜㅜ

Method

2012.06.22 10:23:54
*.91.137.52

저 사람이 속한 그룹은 공중분해 되어서 ... 각자 전배 온거라서여

코피한잔

2012.06.21 14:23:20
*.208.208.44

나쁜늠을시베리아~허스키가 좋아하는 잣 같은 경우네요

Method

2012.06.22 10:24:58
*.91.137.52

그렇죠 ... 캘리포니아에 사는 존 만한 ........사람도 없네여 ..

논골노인

2012.06.21 14:28:05
*.70.22.170

어디서 많이 보던 대화법..
흠흠

Method

2012.06.22 10:25:16
*.91.137.52

(저도 흠칫)

아름다운그녀

2012.06.21 14:29:11
*.50.246.143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폭력 휘두르시는건 아니죵?..ㅋㅋ

Method

2012.06.22 10:26:33
*.91.137.52

제가 아름다운 그녀님의 방법을 택하지는 않습니다 ^ ^)>

저승사자™

2012.06.21 14:45:48
*.130.220.48

1. 보드장 댈꼬 가세요

2. 옆으로 붙으세요.

3. 초록비니를 쓰세요.

4. 빨간빤스를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그는 이미 당신의 노예ㅡ

Method

2012.06.22 10:26:51
*.91.137.52

방구는 덤...으루...

히구리

2012.06.21 14:52:03
*.218.104.109

저렇게 툭툭 던지는 말투 ㅆ는 사람들이 본인은 느끼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만만한 사람에게만......
제가 상대망 말투 흉내내는 버릇이 있는데, 몇일 같이 일하는 사람 당사자에게 같은 말투로 대했더니 .시비걸더군요......ㅡ..ㅡ;

Method

2012.06.22 10:27:18
*.91.137.52

남이 하면 불륜 .. 내가 하면 로맨스군요 ㅋ

히구리

2012.06.21 14:55:36
*.218.104.109

빠른 시일내에 정식으로 똑부러지게 의사표현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Method

2012.06.22 10:22:41
*.91.137.52

의사표현은 똑부러지게 할수 있으나 .. 그 인간 귀가 당나귀라서 .. 사람말 못 알아들을까 .. 그렇네여

Gatsby

2012.06.21 15:24:46
*.45.1.73

추천
1
비추천
0
전 그런 인간 있으면 살살 비꼬아 버리는데요.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는데, 그 녀석 오면.....

"오늘 점심으로 빈대떡 어때? 빈대떡?" 이렇게 호들갑.

그 인간이랑 다른 분이랑 이야기 하는데, 뜬금없이

다른 분에게 "소개팅 할래??"

물어보고 그녀는 짠돌이에, 부정적에, 투덜거리는게 쿨한척 하는 남자를 싫어한다고 하세요.

Method

2012.06.22 10:21:50
*.91.137.52

우와!!!! 추천 꾹 눌러버렸습니다 ㅋㅋ ( 써먹어야지 )

에릭!

2012.06.21 17:45:57
*.170.39.122

메소드님... 저번 주 야밤에 근린공원 토크를 했던... 기억하시죠? ㅎㅎ
담에 만나면 슬라이드하는 법 가르쳐 주세요 ㅜㅜ

Method

2012.06.22 10:21:16
*.91.137.52

부부 라이더 분들 맞으세여? ~ ㅋㅋ
담에 또 뵈여 ~

clous

2012.06.21 17:48:48
*.180.181.131

살살 다뤄주세요~

Method

2012.06.22 10:20:39
*.91.137.52

만지기 싫어여 ㅋㅋ

투더뤼

2012.06.21 19:09:26
*.70.22.166

야릇하게 쳐다보면 말안걸듯 ㅋ

Method

2012.06.22 10:20:12
*.91.137.52

야릇한 표정 .... 지금 검색 해 본 1인 ㅋㅋ

직장사람

2012.06.21 21:45:59
*.70.11.19

추천
1
비추천
0
상대방입장에선 엄청 얄미우셨나보네요 ㅋ
얼마나 얄밉게 굴었음 저정도 일까요

Method

2012.06.22 10:19:10
*.91.137.52

전배하기 전까지 본적이 없는 사람이고 ㅋ
전배 첫날부터 저래서요 ^ ^
( 아참 .. 저 직원 인기 투표 .. 2년 연속 1위 ... -_- )
( 댓글러님은 뭐가 캥겨서 비로거로 ... 댓글을 ? ㅋㅋㅋ )

BUGATTI

2012.06.22 01:13:10
*.70.168.60

음....그분 o형에 1표..

Method

2012.06.22 10:19:46
*.91.137.52

0형의 순수함인가요..? ㅎㄷㄷ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4398
53074 역시 조커를 넘지 못하는군요... file [11] 드리프트턴 2012-07-20   1122
53073 성형외과 간호사분~ [9] 張君™ 2012-07-20   1344
53072 아저씨 [17] chocojun 2012-07-20   901
53071 ★★★ 헝그리 주간 채팅방 ★★★ 07月 20日 (金) 맨발의청춘 2012-07-20   225
53070 피겨 신나희 선수 [8] Gatsby 2012-07-20   898
53069 수영장에서 있었던 실화 [11] 김기자 2012-07-20   1193
53068 -_- 이놈의 주식이야기... [13] 드리프트턴 2012-07-20   654
53067 버튼이 나왔군아!!!!!!!!!!!!!!!!!!!!!!!!!!!!! file [21] BUGATTI 2012-07-20   1384
53066 과연 올 시즌에 탈 수있을까요 [11] 달기 2012-07-20   608
53065 짬없는 생활 ㅠㅠ [7] 고소한두유 2012-07-20   499
53064 헐..옆에 한가인이...ㅡㅡ; [16] Bito 2012-07-19   1174
53063 아아 이제 시즌준비를.. [2] 얍얍o 2012-07-19   408
53062 초복때.. 맛난것들좀 드셨나요??(자랑질??) [5] 허슬두 2012-07-19   452
53061 존경하는 대학교 선배~! [6] 張君™ 2012-07-19   743
53060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보고 왔습니다~ [8] 파운딩머신 2012-07-19   852
53059 요즘 헝글접속하면.... 언제나 [9] 동구밖오리 2012-07-19   392
53058 "남들이 우리보면 더 이상 청춘으로 안봐" [11] 비만고양이 2012-07-19   636
53057 왠지 용평 그린콘도 앞 주차장에서 롱보드 타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4] 332 2012-07-19   495
53056 밑에.. 컴퓨터 발전 글을 읽고 나니.. 옛추억이... [19] 허슬두 2012-07-19   462
53055 프랜차이즈 회사를 떠나며. [5] 스미스 2012-07-19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