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와 관련된 글을 올린 것 빼곤 처음 올려보는 글이네요.
요즘은 보드 타는 것 못지 않게 동영상을 찍는 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장비도 HDV에서 아이폰, 헬멧 카메라까지... 편집해서 음악과 함께 보는 재미도 생겼습니다.
오늘 곤지암에서, 같이 간 알파인 보더의 동영상을 찍어서 편집해 봤습니다.
486세대에게 익숙한 Duran Duran 곡을 BGM으로 썼습니다.
요즘 점점 알파인보드에 끌리네요.
40 중반...나이들어서 트릭은 무리구요 T-T
짧은 동영상이지만 즐거운 시간 되시길~
후반부로 갈수록 접사로 찍었습니다.
1080 가능합니다. 버퍼링 생기니까...좀 퍼즈 눌러서 받았다가 보시면 좋을 듯...
http://www.youtube.com/watch?v=4g3hv3LYyEY
쎈돌이었습니다.
ㅋㅋㅋ 제 친구 찍혔네요....
이자식 어제 스키장 간다는 말 없었는데 딱 걸렸네요 ㅋㅋ
전화하니 안갔다고 하더니 동영상 올라왔다고 하니 휴가 내고 갔다고 부네요 ㅋㅋ
역시 세상은 정직하게 살아야 할듯...어디서 누가 날 보고 있는지 모르잖아요 ㅋㅋ
와우~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베이스인 곤지암인데 이렇게 보니 스키장이 다르게 보이는데요.
슬롭에서 탈때는 보이지 않던 풍경까지 눈에 들어오네요~
슬롭위에 빨간 나비 같아 보였어요~ 잘봤습니다.
여어.. 이렇게 보니깐 휘슬이 어느정도 확장했는지 보이네요...
불혹을 훌쩍 넘기셨는데 보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언젠간 알파인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