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예전에 메리츠 화재 라이프 케어 인가 하는 보험을 들려다가
질병보험 가입을 거부 당한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가입하려고 했던 당시 8개월 전쯤에 내시경 검사를 받았고 위염 증세 때문에 약을 처방 받은 상태 였고요
의사가 진단서에 췌장염? 인가 의심증세가 있어 꾸준한 치료 요망 <-- 이 문구 때문인거 같은데요
그 때 짜증이 나서 보험 안든다고 하고 말았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은 약도 안먹고요
질문은 그래서 다시 보험을 들려고 하는데요 물론 메리츠는 제외 이지만
다른 회사 에 보험을 들때도 2년전 있었던 이 일을 얘기 해야 햐는건가요?
그당시 메리츠 에서 저를 보험불가 블랙리트스로 올려 놨을가요?
그럼 그걸 다른 보험사도 공유 할까요?
만약 말 않고 몰래 들었다가 정말 무슨일이 생겼을때 " 너 고지의무 위반했다 우리 돈 못준다"
이렇게 나올까봐 걱정이 되는데요 , 잘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보험사마다 다르지만..통상적으로..
수술은 5년내에..
약물치료는 1년내에..
검사는 6개월내에..
각각 해당되는 기간안에 받으신 내역은 고지를 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는 안하셔도 될 것 같지만..그래도 상담사에게 문의하셔서 진행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