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분들은 설천봉의 슈퍼G를 모르시기에 라이딩 내용에 대해서는 말이 없네요. 작년에 슈퍼G 경사도가 대단했었죠. 올해는 밑에 눈을 좀 많이 다졌는지 많이 완만해졌죠. 하지만 님 정도의 라이딩수준으로 내려오는 보더는 하루에 몇명 보기가 힘들죠. 밑에서 자세 나오고, 좀 탄다는 분들 대부분 급사 올라오면, 낙엽 수준으로 긋다가 턴 돌리기에 정신 없죠. 슈퍼G에서 두세번의 파워풀하며 스피디한 턴으로 쏠수 있으신분 몇 없습니다. 기회되면 저랑 미뉴에트나 폴카에서 동영상 찍어주기 함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