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ㅈㅣ님은 얼마나 잘 타시는지 모르겠는데 말씀이 심하시네요...헝글에는 안어울리시는 분인듯..
제가 볼때는 기술이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정말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하시는것 같은데... 마치 데크가 자기 신체의 일부인듯...
부럽습니다~~ 저도 제작년까진 휘팍이 베이스였는데... 사회인이 되고나서 부터는 가지못한다는...
한수 가르쳐주세요~~~~^^
솔직히 우리나라사람들은 왜이리 돌리는거에 신경을 쓰는지... 알리, fs알리180 , 빽싸이드 등 이정도의 3가지 기술만 완성도 있게 하면... 어설픈 슬립 360이나 몬토야?(땅비비기) 이딴것보다 100배는 멋지다고 생각함. 슬롭에 나가도 다 노즈만 돌리지 알리하나 제대로 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더군요. 알리치면 알리가 다 퍼져버리고
이상하게 사람들 인식이 360이 180보다 180이 더돌아가니깐 아~ 360이 훨씬 멋지고 어렵구나 일단 돌리고 보자인데
솔직히 알리에 예를들면 알리 fs360보다 fs180이 훨씬 어렵고 들어가는 궤도 자체도 틀리고 뭐 대춘 힐카빙 감다 깔짝 돌려서 원에리 했다 이런것도 있지만
언덕에서 위에서 풀로 베이스로 내려와 온몸을 던저서 완벽하게 알리그립이나 180돌릴수있는 사람은 스키장에 그렇게 많지가 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