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명중에 한 사람입니다.
이전에는 3천cc 넘는 가솔린 승용차탔었죠.
일단 소음은 타보면 조용합니다. 국산 디젤엔진과 연비 소음 비교상대가 아닙니다.
그리고 3000cc급 휘발유차보다 토크가(제네시스 330 :35 ,520d 38) 높아서 가속에 전혀 문제없고 오히려 지고 나가는 것은 더 빠릅니다.
물론 최고속도는 마력차이로 250정도지만 전 150 이상 밟을일이 없네요.
연비도 아래분처럼 차값이6억이 아니고 6천인데 100 만원 차이 몇년 누적하면 큰차이죠.
이전차와비교해서 같은 가격으로 주유하면 두배정도 더갈수있습니다.
아무튼 전 이런이유로 520d를 선택했고 다른 7천분도 비슷한 이유로 선택했을겁니다.
달달 디젤 승용을 그렀다고 출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연비를 통한 경제성을 따지기엔 차값이 넘사벽이고 6천만원짜리 사서 기름한달에 100아끼려고
낮은 출력과 달달 소리에 차량 밸런스 까지 깨지는 디젤을 택해야하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