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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새벽. 3시쯤. 경비실에서 전화가왔습니다.
차 접촉사고가있었으니. 잠시 나와봐달라고.
그래서 나갔더니.. 사고내신분은 꽐라가 대서 미안하다고 연신 굽신거리고계셨고.
경비아저씨가 설명을 해주시네요.
제차는 그냥 서있는차... 그분은 대리불러서 아파트까지왔따가.
주차하려는데 자리가없어서 후진하다가. 제차를 박으셨데요.
목격자분도 계시고 경비아저씨도 계시고.
나중에 목격자분이랑 연락이 되서 들어보니
그분 제차를 박아놓고 도주하시더랍니다.
그래서 그걸 본 목격자분이. 따라가서 잡아서. 차박고 도망가시면 어쩌냐고하니
아저씨차냐고. 아저씨도 아닌데 왜이러냐고 실갱이가 붙었다며..
목격자 아저씨는 이것도 뺑소니라고 같은 아파트 주민끼리 이러면 대겠냐고
그리고 경비아저씨오시고. 목격자분이 경비아저씨께 설명해드렸더니
꽐라아저씨는 횡설수설하시며 막말을 하셨답니다.
그래서 경찰을 부르려다가 일단 차사고가난거니.. 저한테 연락을 하셨따고
일단 같은 주민이니.. 좋게 처리하는방향으로 했음해서
말씀드렸더니... 보험처리 안하신다고 수리비견적 내서 연락달라시더라구요
수리비.. 45정도 나오고... 하루렌트비정도로 5만원해서 50만원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담날 연락이오더니 하루만 기다려달라.. 하시더니
어제부터 연락이 안대십니다.물론 입금도 안대구요.
일단. cctv 찾으면 있구요. 경비실아저씨. 그리고 진술해주시겠다는 목격자분계시구요.
그차주 핸드폰번호 알구요. 그차량 번호와 사진도 있습니다.
좋은 처리를 위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문자 보냈으니 하루정도 더 기다려보고는
경찰서와 보험사에 이야기하세요....
괜히 맘졸이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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