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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owboarding.transworld.net/2013-good-wood-snowboard-test/

 

450$ 이상의 고가 데크엔 버튼의 데크는 한장도 없네요.

 

국내 소가 120만원 넘는 T6와 200만원에 가까운 Vapor 는 어쩐데요..ㅋㅋ

 

진짜 스노보딩의 본질을 살려주는 신소재에는 신경 안쓰고, 10년 가까이 우려먹는

 

느려터진 신터드 비젼 WFO 베이스......그리고 좀더 가볍고, 좀더 팝이 뛰어나지만,

 

툭하면 부러지는 수수깡 코어...........

 

이런날이 올줄 알았습니다.

 

   스노보드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실력과 저변이 나날이 확대되어가는 가운데,

 

버튼은 마켓팅과 프로들의 저변확대에만 신경썼으니까요........

 

머빈 팩토리의 리버스 캠버와 하이브리드 캠버를 통한 캠버 혁명.

 

그리고 마그네 트랙션 엣지....

 

예스의 얼티메이트 트랙션 엣지와 활용도 높은 STD캠락 켐버 (Nidecker 생산이지만)

 

살로몬의 지올릿 베이스와 이퀄라이져 사이드 컷,

 

K2와 Abor의 대나무 소재를 이용한 코어 소재 혁명.

 

롬 스노보드의 구리합금 엣지의 활용.

 

등등....다른 업체들은 소재와 테크 혁명들을 터트리며, 개성을 강조하며

 

스노보더들의 한계점을 조금씩 더 팽창하게 만들었지만....

 

근간 버튼이 소개하고 보더들에게 인정받은 테크나 소재들의 이용은

 

최근 몇년동안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석이 끝나고 지름신을 영접할 때가 왔습니다.

 

샵투어의 시즌이 시작된 겁니다....^^

 

샵투어를 하시는 우리 보더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브랜드의 이미지에 끌려가지 말고, 자신의 개성과 실력을 더욱 역력하게

 

표현해줄, 그리고 그것을 업그레이드 해줄 테크와 스펙을 지닌 장비를 고르세요.

 

다가오는 시즌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엮인글 :

X-ray

2012.10.02 16:49:39
*.150.119.182

핡...
예스 그레이트 뷰티 타보고 싶어요..
타보고 싶은 데크는 약 9장......
하지만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능....
타보고 싶은 데크는 왜 이월로 잘 넘어오지 않을까요 ㅠ
신상으로 사기엔 너무나 비싼 그대들~~

5:19

2012.10.02 16:50:31
*.227.254.31

전 개인적으로 부츠는 살로몬 플랫지가 무난한듯 합니다.
그외 버튼,살로몬 국민브랜드는 피하고 싶네요.

X-ray

2012.10.02 16:53:31
*.150.119.182

올시즌부터는 살로몬 부츠도 많이 바껴서....
족형까지 바꿔놨더라구요...
말라뮤트 유저인데..
이제 살로몬 영원히 ㅂㅂ2 라는....

5:19

2012.10.02 16:55:01
*.227.254.31

그런가요..올 시즌 장비구매는 생각이 없어서요.
근데 발에맞는 부츠를 찾기가 힘드네요.

Gatsby

2012.10.02 16:56:35
*.41.237.164

이번에 부츠랑 바인딩 다 구매해야 하는데..............
부츠는 버튼 아이온이 좋은데 가격이....ㅜ.ㅜ
이번주말 정도에 학동을 미친듯이 다니면서
다 신어봐야 것네요......

X-ray

2012.10.02 17:16:32
*.150.119.182

가격이..대략 80가까이 육박을....ㅎㅎㅎㅎ
비싸기도 더럽게 비싼 버튼.....-_-

Gatsby

2012.10.02 16:52:08
*.41.237.16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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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참 아이러니 합니다.
분명 굿우드 테스트는 프로들이 하는 건데,
가장 많은 프로들을 보유한 버튼이 프로들에게 외면당한 브랜드라...

X-ray

2012.10.02 16:52:26
*.150.119.182

추천
1
비추천
0
그리고 버튼은 3홀 / ics 시스템이...
비호감으로 전락하는 가장 큰 사유가 된거 아닐까요..;;
버튼은 나름 ics시스템이 획기적인 신기술이라고 홍보했던거 같은데...
결과는 지못미..@_@

Gatsby

2012.10.02 16:54:40
*.41.237.16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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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3홀 / ics 시스템......버튼 데크엔 버튼 바인딩만 팔아먹으려다가 X 된거죠.

분명히 버튼 바인딩 시스템은 내구성이 약한 것 보드를 왠만큼 탄 친구들은 다 압니다.

특히 ics시스템..ㅋㅋ 친구 버튼 커스텀 빌려 탔는데, 킥커 한번 타고 나니까,

바인딩 폭이랑 각도가 틀어져 있더라구요.

앉은뱅이 만들일 있나...

저승사자™

2012.10.02 16:55:27
*.42.219.108

이제 폭파 버튼만 누르면.....

와플곰돌이

2012.10.02 22:05:33
*.213.70.169

3...2..1.


폭파 되었습니다...

미션클리어 ㅋㅋ

소리조각

2012.10.02 16:55:27
*.90.74.98

이런날도 오는군요.... 권불십년이라더니...
굿우드에 버튼이 외면당한다라... 제가 쓰지는않고있지만
그래도 예전에 쓰던 숀화이트 모델의 기억이 너무 좋아 항상 탑이라고 생각햇던 브랜드인데

결국 이 세계도 날로 먹을수는 없는거죠...

유령31호

2012.10.02 16:57:04
*.78.87.182

근데 포럼은 버튼에서 관리하는건가유 아님 그냥 냅두는건가요.. 이게 궁금하더라구요 ㄷㄷㄷ

포럼 상품 보면 뭔가 좀 신기해서ㄷㄷ

Gatsby

2012.10.02 17:00:01
*.41.237.164

추천
1
비추천
0
포럼은 분명 버튼에서 인수 하긴 했지만,
피터 라인과 제이피 워커, 제레미 죤스등 구 포럼 프로들이 구축해놓은 이미지가
너무 강해, 버튼이 포럼을 그냥 그대로의 비지니스로 냅두는 겁니다.
k2 가 라이드를 인수 했지만, 라이드의 색깔은 더우 강해졌지요.
물론 두 브랜드가 쓰는 내장재와 테크들도 상당히 다르구요.

BITAMINWATER

2012.10.02 17:02:06
*.1.21.135

예스사 엣지느 꼭한번 타보고싶은데 .... 처음봤을때 오오미 했던 기억이...

Gatsby

2012.10.02 17:03:11
*.41.237.164

추천
1
비추천
0
영화 퍼스트 디센트의 마지막 부분 보면....
인터뷰 하는 모든 프로들이 스노보드에 대해 한마디 합니다.
스노보드 = Progressive .....즉 진보 입니다.
스노보더들이 진보하여 더욱 멋진 기술을 보이며,
스노보드 장비들도 진보를 하며 더욱 가볍고 빠르고 보더들이 원하는 것들이 되어가고,
스노보더들이 원하는 기물들도 진보를 합니다.
....
스노보드는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그래야만 합니다.
정체 되면 도태되고 도태되면 접고 물러나야 할때입니다.
그게 인생의 진리이구요.

허슬두

2012.10.02 17:14:17
*.35.27.206

꾸준한 버튼 유저입니다...

헬멧만 쓴다는게 함정이지만 말입니다.. -_-;

X-ray

2012.10.02 17:17:08
*.150.119.182

저..저도 헬멧만;;;

프레디오버

2012.10.02 17:39:22
*.174.236.1

버튼은 헬멧, 장갑, 가방이 좋아요

나머진 별로....

근데... 연세있으신분들은 버튼 선호하시는 = - =

인지도는 넘사벽인듯...

파마다

2012.10.02 18:22:22
*.246.71.1

모든장비, 가방, 악세사리 다 버튼빠인 저는 장비에대해 잘모르지만 하락세라는건 왠지 안타까워요...ㅜㅜ

Gatsby

2012.10.02 18:55:19
*.41.237.164

왜 버튼 빠세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파마다

2012.10.02 19:29:00
*.246.71.1

그냥좋아요..악세사리같은건 디쟌이라던가 그래픽같은것이? 첫장비들이기도하고 브랜드에 정이들어버렸다해야되나 이럼 저 무뇌되는건가요;

Gatsby

2012.10.02 19:49:37
*.41.237.164

취향인 겁니다. ^^
그래픽, 악세사리나 그 이미지가 좋다면 좋은 거죠. ^^
저도 첨에 발을 묶은 데크가 버튼 이었죠.

노출광

2012.10.02 19:56:52
*.156.92.49

저도 버튼빠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데크에 맞추니까 바인딩도 그렇고... 편한 부츠다 싶어 보니까 우연히 버튼이더군요.

거기다 tv방송 '가제트' ...'자유로운 구속 스노우보드'편에서... 버튼의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헝그리보더'를 통해서 얻은 어설픈 지식으로... 왁싱하러 가서 이것저것 말해봤지만 결론은 하나더군요...

장비는 거들뿐...


그래, 대충 가자... 이 장비로... 그라운드 트릭이든 킥이든 다 해버릴테다...
어차피 돈도 없다... ㅜㅡ



초보의 혼잣말이었습니다.

Gatsby

2012.10.02 21:00:55
*.41.237.164

장비는 거들뿐이라고 누가 그런가요?
자신의 실력을 100% 만족시켜 줄수 있는 장비들은 많아도,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줄수 있는 ...딱 맞는 장비는
찾기 힘든 법입니다.
장비는 거들 뿐?
보드 말로만 타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열심히 타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더욱 멋지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장비는 있습니다.
물론, 엣징과 왁싱에 신경도 써야 하지만요.

Js.MamaDo

2012.10.03 01:10:58
*.231.122.80

저도 버튼빠에요 ㅋ방가워요
부츠만 slx가 비싸져서 카이쥬신지만
버튼좋아요 ㅋ

Gatsby

2012.10.02 20:58:37
*.41.237.16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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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이크 버튼 카펜터 CEO 가 스노보드 시장의 개척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지역사회에 좋은일도 많이 하구요. 버튼의 좋은 이미지는 딱 2000년 초반 까지입니다.
스노보드 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X 게임의 한종목으로 떡하니 자리잡고,
버튼은 대량생산을 하기 시작합니다.
근데, 생산량이 2000년도 초반 이후 얼마나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버튼의 내구성은 정말....너무 약해졌습니다.
90년대 스노보드 보다 2000년대의 스노보드가 훨씬 약해졌지요.
90년도 중후반,,,,미쿡 리조트에서 미쿡 애들에게 버튼이 왜 좋냐고 물으면,
"적당한 가격에 품질은 후회 하지 않기 때문" 이었습니다.
지금은?
눈탱이 가격에 후회하는 성능과 내구성만 남아 있습니다.
솔직히 숀화이트나 대니 대이비스 아니면 벌써 망했겠죠.

와플곰돌이

2012.10.02 22:14:15
*.213.70.169

동감...

Js.MamaDo

2012.10.03 01:13:27
*.231.122.80

몇개 안써봤지만 버튼만족합니다 120만원이상덱이야 라이딩용이 많아서 안중에없어서 모르겠네요

BUGATTI

2012.10.03 01:15:59
*.70.168.60

그냥 제생각은 450이상에 굿우드만 안뽑혓지 450이하에는 버튼 두장이나뽑혀잇고..

일단 450이상에 뽑혀잇는 데크중에 600불이 넘는건없습니다 고가의 데크를 테스트를안받앗을수도잇고요 ^^
올해는 다른브랜드보다 캐피타나 살로몬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서
19명정도의 테스터들을 만족시킨걸수도잇고요

버튼이 다른곳에 비해서 기술력이 특출나게 없는건사실이겟지만 반대로 라인이 잡혀있으니깐 굳이 잘나가는걸 뒤집지않아도 된다고도 생각도 할수잇는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또한 미국에서는 버튼이 가격이 싸기때문에 많이들 사요.물론 숀이나대니때문에 더 그럴수도잇구요 세일같은거 많이하는상품이 버튼이라서 미국사람들이많이들도사요

당연히 뽑히면 좋겠지만 잡지사에서 매년 실행하는곳에 안뽑혓다고..
과연 신경이나 쓰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헝글분들은 그 잡지가 몬지도 모르는분들이.
많으실듯해요...또한 굿우드를 어떻게 어디서 뽑는지도 잘 모르는거 같고..
버튼이 무족건 비싼것도 저는 잘은 모르겠고..한국 사이트를 가보니.
그냥 모든지 더블로 받던데...버튼이 살짝더 비싸지만..그게 그거인거같습니다 ^^;;
그냥 개인 만족이 아닐까 싶어요

Ps 참고로 헝글에서 인기가많은 rome/네썸은 올해 남성용이 한장도없다는점...
네썸은 여성용조차 없어요..
http://hungryboarder.com/index.php?mid=Data&document_srl=14519149

맛스타3

2012.10.03 09:19:54
*.250.128.207

보드를 처음 접한게 95년부터 였는데 처음 몇번은 대여해서 쓰다가
중고로 친구의 장비를 인수하면서 부츠만 제 족형에 맞게 구비했는데
처음으로 제대로 발을 잡아줬던 부츠가 살로몬 Kiana라는 부츠였습니다.

직업적으로 보드를 타는건 아닌지라 이후 다른분들이 침이 마르게 칭찬하는
몇몇 브랜드의 부츠를 써봤지만 이상하게도 부츠는 왠지 자꾸 살로몬이 자꾸 쓰고싶어지더라는...
그래서 작년에도 결국 F4.0을 지르고 너무 잘 맞아서 역시 내 발엔 살로몬이야...했습니다.
(제 족형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칼발)

어떤 레포츠든 특정 브랜드에 대해 선호하게 되는건
자신의 몸에 맞는 장비를 찾다가 "아~~~ 이거였어!!!"하는 걸 느끼게 되면
심리적으로 그 브랜드를 선호하게 되는것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dusnGo!!

2012.10.08 13:57:04
*.234.209.231

게시글과 댖긍 하나하나 잘 읽어봣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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