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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 집에 와서 옷도 안갈아입고 지난주 로또번호를 확인해봤어요
으악 꽝이다!!! 라고 조금 크게 탄식을 내질렀는데 저녁준비하시던 엄니가 들으셨네요...
되지도 않는거 뭐하러 자꾸 사냐고 타박하시는데 평상시 말씀하시는거랑 발성이 다름..ㅠㅠ
2012.10.02 20:50:08 *.139.193.123
2012.10.02 22:26:16 *.128.211.123
2012.10.02 22:49:34 *.246.73.254
2012.10.03 01:19:10 *.203.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