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누에 비하면 작고 아담한 스키장이라 생각하시구 즐거운 보딩을 위해서라면 무주!!

에덴도 잼있습니다만 짧은슬로프에 설질... 뭐 작년 나는 만족하며 즐겼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이다(?) 그럽니다

에덴의 유일한 장점은 가깝다는거 뿐이죠 ㅋㅋ 그래도 올해 에덴 시즌권 끊은 

1인 ㅠㅠㅠ

에덴솔직히 비추죠..그러나 가까워서 갑니다..

전 하이원 시즌권 끊었습니다..참고하소ㅎ

당근 스키어스2 하시는게....!!

스키어스2가 더 낫지만 올해는 용평도 사람 엄청 많을걸로 예상해봅니다.

하지만 에덴 시설은 타리조트보다 안 좋고 시즌권(리프트권)은 비싸서... 사람이 그나마 좀 줄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만.....

물론 제 생각이죠~ ㅋㅋㅋㅋ 

시즌에 20번 이상 출격한다...에덴벨리

1주일에 1번씩 대략 15~20번 출격한다....무주

4시즌동안 가깝다는 이유로 에덴벨리 시즌권 끊었는데 저 같은 관광보더는 손해더군요~

정말 자주 일주일에 3~4번씩 출격하는 분 제외하고는 에덴밸리 비추입니다~

어차피 에덴밸리도 주말엔 사람 많고, 슬로프까지 좁아서 무주보다 더 힘든듯 하구요,

그리고 스키어스2...용평 가려면 시즌버스 다시 끊어야 합니다~그러면 대략 70만원 돈~

차라리 무주시즌권이나 용평시즌권 끊고 소셜에서 판매하는 에덴밸리 주중이용권 사서 이용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에덴밸리처럼 개드립치는 스키장은 왠만하는 이용 안해서 타업체에 넘어가야 합니다~

주중에 살짝 살짝 타러 다니실수 있으면 에덴벨리도 괜찮을듯......

주말에 본격적으로 타신다면 에덴보단 좀 큰데가 좋지않을까합니다....

근데 무주도 주말엔 사람이 워낙많아서.....

작년에 하이원과 에덴벨리 시즌권을 샀는데요..

음...에덴벨리...걍 회사마치고 잠깐씩 타기에는 좋으나....

주말에는....코딱지만한 스키장에 사람만 왕창몰리니....거의못탄다고 보시면 됩니다..

리프트 대기시간 30분에...쏴서 내려오면 2~3분....다시 리프트 30분...이런식이죠..

그래서 올해는 에덴안샀습니다.ㅎㅎㅎㅎ

하이원 궈궈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