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보라카이 다녀왔는데 항공권+숙박 expedia나 여러 해외사이트등 포함해서 검색해봐도 여행사 통해서 가는게 제일 싼거 같더라구요 단 여행사 통할경우 원치않는 옵션등을 가야하는데 자유여행이나 강제 옵션같은거 없는걸로 찾아보세요

보라카이 정말 조그만해서 위험하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아요

 단 숙박을 잡으실때 스테이션 23에 걸어서 돌아다닐수 있는 곳으로 잡는걸 추천합니다.  여행사상품중에 조금 추가비용을 내면 호텔을 바꿀수 있는데 그때 꼭 위치 확인하시길.. 무조건 바닷가쪽으로

샹그릴라 물론 호텔은 좋지만 호텔에서 나오기 힘들고 하얏트 리젠시는 검색결과 안나오네요-_-;;(리젠시라는 이름의 호텔은 많지만 하얏트에 포함된 리젠시는 안나오네요)

조금만 영어를 하실줄 안다면 가이드 안통해도 딜하면 많은 옵션상품들을 흥정할수도 있고 재밌게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보라카이에서 저렴한 숙박은 아예 그냥 포기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냥 맘에 드시는 곳에서 편하게 지내고 오세요^^

휴식을 2박 샹그릴라 + 1박 스테이션1

휴식 + 디몰구경 = 2박 스테이션1 + 1박 샹그릴라

디몰을 털고싶다 = 스테이션 2,3

해변은 확실히 스테이션1쪽이 좋습니다. 백사장도 넓고 깨끗하고 한적해요.

다만 디몰까지 도보로 약 10~15분정도 걸립니다.

스테이션1에 씨윈드리조트 묵었었는데요. 상대적으로 비싼편은 아니고.

전통가옥의 느낌이 납니다. 한적하고 좋은 리조트였어요.

가고싶다. 보라카이...

여행을 가고싶은대 숙박을 저렴하게 이러시면 가보면 후회 합니다.

싸면 싼이유가 있는겁니다. 좋은 숙박지찾고 싸게 싸게 라면 것도 이유가 있는거죠

가령 구석이라던지 씨뷰 아닌 일반 로드 뷰라던지 등등

제 값주고 가보세요 돈줄 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비싼겁니다....

그냥 쫌 더 쓰시고 샹그릴라 가세요..

샹그릴라는 천국 입니다!

물론 해변은 스테이션 1,2,3 쪽이 좋지만,, 낮에 나가서 쓱 보고 피자에 맥주 먹고 반나절 놀고 오셔두 되요

나기서 2시간 정도 놀고 나시면 샹그릴라 수영장에서 시켜먹는 맛난 음식이 생각 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