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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너무 바빠서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해요.
일에만 파묻혀사는 남친이 안쓰러워서 평소에 보고싶어도 보챌 수도 없고..
저도 답답하긴한데 남친은 좀 더 그런것 같아요...
근데, 가끔(이번이 두번째..) 자기를 많이 사랑해 달라는 문자를 보내요.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사랑해달라는 건지 좀 막막한데...
이럴땐 어떻게 해줘야 하는건지 조언이 필요해요...
아 댓글 써놓고 보니 좀 경솔했네요
관계를 가지기 이전이라면 들이대는 키스까지 라도..?
포옹은 자주 해드리지마세요.. 포옹하는 느낌이 키스보다 남자에겐 더 오랜시간 기억에 남을뿐더러,,
상대방이 더~ 생각이 난다고하네요...
만날때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함께있는 시간을 늘려보시는것도 좋아요~
제가 장거리연애할땐 10여시간을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바라보고 얘기만한적도 있다는..
그게 어디 놀러가고 영화보고 그러는거 보다 오래 기억에남고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갈수도 있고..좋더라구요...ㅋ
근데 지금은 깨지고 솔로천국 커플지옥을 외치고 있네요...젝힐.... 오래 행복하시길..ㅠㅠ
아...이런 글...좋다 ㅡ0-)/
윗님들 의견에 가끔식 '보고싶다'라든지 '사랑해~~♥'라는 문자 보내기 추가.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참신한 이벤트를 바라는 겁니다...
자 세 한 것 은....
북흐러워서 말씀 못 드리겠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랫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