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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이 디렉셔널 트윈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1cm 셋백이라 나와있는데 바인딩 셋팅이 어렵고 해서 줄자로 재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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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148cm) 양 끝 에서 첫 인서트 홀까지 길이를 재었을때 1 의 거리는 49cm , 2의 거리는 51cm 였습니다.
인서트 홀 사이가 2cm 였습니다.
이러면 셋백이 1cm 가 맞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잘못 잰건가요?? 몇번을 재도 2cm 차이였습니다.
트루 트윈으로 사용하려면 바인딩 양쪽 모두를 한칸 앞으로 해야 하나요??
아니면 뒤쪽 바인딩만 한칸 앞으로 해야 하나요??
버튼 이온 255 사용중 입니다.
홀로그램 M 과 맞춰 보았는데 토우 스트랩이 아무래도 잘 안맞고 유격도 생기는것 같았습니다.
M 사이즈로 선택하는 것이 맞는것 같은데 버튼 부츠라 그런가요??
장비 구입에 도움 부탁드립니다.
setback이 1cm라는 것은 deck의 중심이 데크의 중간보다 1cm뒤쪽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게 긴가민가 하여 좀 찾아봤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인딩 포지션은 말씀하신 것처럼 2cm차이가 나야 합니다. 노즈쪽은 +1cm가 되고, 테일쪽은 -1cm가 되어 차이는 2cm입니다.
인서트 홀 사이가 2cm라면 true twin으로 셋팅은 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굳이 맞춘다면 뒤쪽 바인딩을 앞쪽으로 한칸 당겨야 하는데, 그래도 setback은 -1이 되므로 의미가 없을 거 같습니다.
어디서 찾아본 이야기로는 보드의 특성이 있기에 인위적인 스탠스 조정(+1 / +2)은 데크 본래 성능을 끌어내지 못하게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디렉트윈으로 그냥 타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디렉트윈 자체가 트루트윈과 디렉의 양쪽의 장점을 갖추기 위해 나온 데크이므로 (역으로 어정쩡할지도...) 그대로 타셔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좀 더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link를 참고하심이... 영어입니다만 --;
제가 버튼 이온을 써 본 적이 없어 홀로그램 M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바인딩이 무슨 제품인지도 모르기에 더더욱 말씀 드릴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바인딩은 부츠에 맞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스트랩 길이 및 풋패드 조절 등 상급 바인딩일수록 대체적으로 조절 옵션이 다양하지만 뭐 제조사 차이가 있기에 딱 잘라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스트랩과 풋패드 조절만으로도 부츠와 바인딩은 어느정도 조절 가능하리라 봅니다. (하이백 린도 보셔야하고...)
많은 분들께서는 바딩인과 부츠 궁합이 있다고 하시는데, 일견 맞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별로 신경 안 쓰고 그냥 바인딩 크기와 부츠 크기가 맞으면 나머지를 조절해서 탑니다.
처음 제품 구매 후 바인딩과 부츠 조절 그리고 스탠스 조절때문에 보통 출격 1, 2주차는 그짓만 합니다 ㅜㅜ
커스텀x 1011 과 커스텀x 1112를 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있읍니다.
1011은 디렉셔널.....1112는 디렉셔널 트윈입니다.
디렉셔널은 데크 센타에서 노즈와 테일의 경사도가 틀리고
데렉셔널 트윈은 데크센타에서 노즈와 데일로 이어지는 경사가 같습니다.
각 상급데크들은 해마다 조금씩 특성이 틀려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0910년 오피셜을 탔는데 그건 디렉셔널 트윈이더군요.
셋백 1센티면 노즈부분이 테일보다 1센티 길다는 뜻입니다.
더정확하게 말씀드린다면 노즈의 유효엣지가 테일의 유효엣지부분보다 1센티 길다는 뜻이구여.
각 인서홀 중심에서 스탠스폭 결정하면 가장 쉽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50:50 에서 --> 이쪽으로 1cm 길어서 1cm 아닐까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개인적인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