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하욘을 다녀왔드랬죠..
주말 보딩을 끔찍히 시로하는 제가
회에 넘어 갔다는 글을 보신분들도 계실텐데요.
사실 그때 딜 내용은 일욜 하욘에서
있었던 레벨1 테스트 응시였어요..
기본기가 허접하여
재미삼아 응시하긴 했었는데요..
합격률 75%나 되는데
거기에 제가 포함이 안되었더라구요..;;;;;
토욜 야간때
지인들과 재미지게 연습하며
붙을수 있겠단 희망도 생겼었는데
막상 결과물을 받아보고 나니
많이 허탈하고 보드 타고 싶은 의욕마저 상실중..
맘을 비우고 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합격률을 보고 있자니..
제가 맘을 다 비운건 아녔나봐요..;;;;;
그 좋아하는 회마저도
왜이리 맛이 없었는지..ㅠ
더불어
75%에 포함되신 합격자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인분들중 떨어지신 분들 계심 잘 토닥거려주세요..의외로 충격이 심하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