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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개월 전에 갤럭시s3가 17만원에 풀린 적이 있었습니다.
일명 갤럭시대란으로 불렸던 그때
저도 어머니 전화번호를 이동해서 하나 구입을 해서 어머니 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 전화기가 크고 스마트폰으로 할 일이 별로 없다시면서
빨리 가져가라고 하셔서 3개월 의무 사용기간이 지난 뒤에 제 전화기에 기변을 했습니다.
약 6년간 2G폰을 쓰다가 LTE 스마트폰을 쓰니 뭔가 신기하긴 하지만 복잡하기도 하네요.
중간중간 인터넷도 하고 검색도 하고 좋기는 좋습니다만
스키장에서 사용하기가 불편해요. 옛날 전화기는 전화오면 장갑 낀채로 폴더만 열면 되는데
이녀석은 전화오면 장갑벗고 화면을 옆으로 밀어야.... ㅠㅠ 게다가 크기도 커서
속주머니에 넣고 카빙을 하면 갈비뼈와 골반 사이에 끼어서...... ㅡㅡ;;;;
아직 전화번호도 전부 옮기지 않아서 아직도 옛날 전화기를 가끔 켜놓기도 합니다.
알람도 그대로 맞춰놓기도 하구요. ㅎㅎㅎ
한번 쓰기 시작한 물건은 쉽게 버리지 못하는 체질이라 이것저것 많이 갖고 있는편인데
이제 슬슬 못쓰는건 하나 둘씩 버려야겠습니다.
카톡을 설치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ㅡㅡ;;;
스맛폰 꼭 화면밀지않아도 전화받을수 있어요
홈 버튼 눌러도 전화받아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