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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곤지암 금일 야간 타고 왔습니다.
날씨는 몇일간 강추위로 라이딩하기 어려웠는데.
오늘 날씨 온도 적당하고 좋았습니다.
대기시간 없었고, 월요일치고는 약간 있는 편인데.. 그래도 적네요..
이 인원으로 영업유지가 될까 걱정이네요..
요즘 곤지암 예전 처럼 명성이 없어지네요.
저 또한 느끼고 있구요.
먼저 설질입니다 설질관리를 잘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가 시즌권이 몇개 있어서, 용평, 양지, 지산, 곤지암 이렇게 다니는데요.
현재 곤지암 설질이 제일 좋지 않습니다.
인원 많지 않아서 그나마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설질이 제일 좋지 않습니다.
요즘 지산쪽이 설질이 좋습니다. 역시 지산은 노력하는 모습이 있네요.
비싼가격의 곤지암 내년부터는 이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비싼가격만큼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요. 사람이 적다는것 외에는 메리트가 없네요.
예전에 친철하고 시설면에서 좋다고 하는데요. 직원들 교육은 절대 친철한것이 아니네요. 곤지암내 직원들끼리도 이용시간도 제대로 모르고. 회원관리팀에서는 시즌권에 관한 내용도 모르고 그냥 고객에게 대강 확실치 않은 정보를 전달하여 고객을 곤란하게 했는대도
우린 잘못 없다는 형식의 말, 그래서 녹취록 확인하라고 했더니, 불리하면 녹취록이 없다고,,,,불만있으면 인터넷으로 접수하라는등....냉정한 말만 거의 무시 당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듯 저도 내년엔 곤지암 이용하지 않을것 같네요.
역시 베이스인 지산으로....가격도 싸고 가까운 지산으로 계속해야 할듯하네요..
아무리 좋다고 해도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얼마 못갈듯 하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ㅠㅠ;;
그 와중에 쏘는 분들이 많아서 더 무섭더군요;
다친 사람 몇명 본것 같은데;;
요즘 정말 곤지암 설질 완전 엉망입니다..
저도 오늘 야간 타고왔는데 정설을 했는지 의문이더군요..울퉁불퉁, 그리고 움푹파인 설질은 타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언제쯤 제대로된 정설이 될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