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긴 아니고, 회사 여직원이 결혼 을 한다네요,
일단 제가 조언 한건,
1. 시댁에 모르는 대출건이 있나?
(결혼생활에 직격탄 이 될수 있는 ^^;;)
2. 신랑이 감추는 병력이 있나?
3. 신랑은 효자인가?
4. 신혼집은 시댁이랑 최대한 멀게,
등등인데, 딸만 둘에 , ^^ 여동생에, 처제만 둘 있다보니, 현실적으로
이런말들이 나오네요
(참고로 전 결혼 13년차 남자입니다!)
뭐 이런 말들 한다고, 지금 귀에 들어 오겠습니까?
너무 너무 행복해 하는데! ^^
그래도 살아보니, 요런 몇가지 들은 저절로 입에서 나오네요 ㅋ
남자입장에선 당연하지만 여자입장에선 머리아프고 힘들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수발 들어야 하기때문에
단 장인,장모한테는 기본 인성이 있으니 잘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