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상에 관한 이야기가 많네여
저도 얼마전에 지산서 야간 보딩을 즐기다가 뒤에서 오늘 사람과 부딪혀서 허리를 다쳤어요
그동안 무릎인대에도 이상이 있었으나, 보드를 못타게 할거 같아서 미친척 하고 안아픈척 하고 다녔었는데, 이김에 같이 치료를 받고 있어요
며칠동안 치료를 받으면서 느낀건데 허리부분과 무릎부분에 이상일 경우 대부분이 보드타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게 더 높다고하네요
저도 빨리 타고 싶은 마음에 대충대충 읏샤 읏샤 하고는 그냥 타는 주의 거든요
그러다 보니 벌써 2주가 다 되도록 스키장은 근처도 못가고 있어요
내 보드~~~~~~
여러분도 안전하게 보드 즐기시기 바라구요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다 아시는 얘기겠지만...정말 정말 철저히 하시구요
그럼....
꼭 대충하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