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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식에 오전만 타고 나오려고 새벽 셔틀 예약하나 늦잠으로 놓쳤습니다.
시즌말인지라..눈이 남아있을 날이 얼마 없기에..
아쉬운대로 8시20분 셔틀로 입성..
베이스 기온 영상 2도.
(영상이긴 하나 쌀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바람 약간.
발라드를 제외하고 인파는 많지 않음.
(간혹 꼬맹이들 A자부대 지나감.)
힙합: 시즌중에도 아이스가 많고 테크노 립트와 멀어서 가지 않음.(기대하지 않음..)
락:무서워서 못갔음요 ,,ㄷㄷ.ㅠ.ㅠ
레게:중,하단에 통아이스.
째즈: 첨부터 하단까지 통째로 아이스!! ㄷㄷㄷ
발라드: 역시 통아이스.(하지만 제일 인파가...;;;)
펑키: 곳 곳에.,아이스(간혹입니다.)하지만 매우 양호한 상태~~아직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ㅠ_ㅠ
테크노: 쏴라있네~!! 쏴라있써!! 오늘 비발디 슬롭중 갑!!!!
클래식:레게와 오솔길 갈라지기 전까지는 완전 상태 좋아요 ^^
하지만 클래식을 타면..
반드시 아이스가 있는 째즈,,레게 , 발라드로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딱 두시간...펑키랑 테크노만 타고 깔끔하게 접고 1시 셔틀로 돌아왔어요..
앞으로 일기가 관건이네여..
헝글님들~ 남은 시즌 안보하세요~~ (_ _
오우~, 중요 부분에 강조체까지..
보드장 후기에 새로운 장을 여는 형식이 될듯. ㅋ
추천 세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