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칭 휘팍 통신원입니다..

 

어제 저녁 지인들과 휘팍에 와서 한우 한저름 하고,, 10시 50분 부터 새벽 4시까지 이용하고

 

이제 막 서울 도착했네요..

 

중간 중간 휴게소에서 10여분씩 수면하며, 겨우...... 일단 사설은 여기까지

 

11시가 되니 팽귄 리프트 운영중지하고 스패로우 호크 챔피온 라인만 운영되었구요..

 

대기시간은 길때 3분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모두가 제일 궁금해 하시는 설질은 기대를 안했던 탓인지 몰라도 카빙이 잘 들어가는 습설아래 강설이.....

 

설면은 약간 슬러쉬인듯 한데.. 그아래 카빙이 잘 밖히는 강설이 숨어있어서..

 

속도도 잘나고 타기 좋았습니다...

 

새벽 2시 20분경부터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져.. 잠시 쉬다가 좀 줄어들길래 정상에 올라갔더니.. 정상에는 눈이 펑펑.....

 

파노라마 무한 뺑뺑이 돌다가 급 체력 방전으로 보딩을 접고..

 

커피 한사발 하고,  4시 20분 휘팍 출발 좀전에 서울 도착해서 글올립니다..

 

의외로 설질 좋습니다..

 

한낮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상 어설픈 휘팍 후기였습니다....

엮인글 :

sky7언더파

2013.03.01 09:54:43
*.202.138.241

소식 감사합니다^^.

Frank

2013.03.01 10:07:18
*.54.2.233

훌륭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고고싱 고려중입니다.

붕어발통

2013.03.01 10:09:22
*.70.249.9

^^*

더치베어

2013.03.01 10:14:37
*.58.235.51

좋은소식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스노우캐슬 [각 보드장 맛집정보] [57] 루카[ruka] 2019-01-09 64 73324
공지 공지 [보드장소식 이용안내] [9] Rider 2017-03-14 23 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