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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권 스키장에 비해서 슬롭 규모 및 설질은 떨어집니다만,
경기도권 다른 스키장에 비해서 리프트 시설은 고급이구요. 직원들도 많이 친절합니다.
설질 관리는 최근 지산에 밀리는 평이 좀 있긴 합니다만 대략적으로 괜찮습니다.
주말 보더시라면.. 주말 맆트 대기시간이 경기도권에서 가장 짧은 편(스타힐이 가장 짧은 듯)에 속해
즐거운 주말 보딩이 가능하십니다. (특히 오전 10시 이전까지는 거의 한산)
다만,
1) 슬롶이 단조롭다.
2) 보딩시 재미진 둔턱은 슬롶에서 만나기 어렵다는 점(자연스럽게 생성된 둔턱도 사고예방 차원으로 바로 제거 함)
3) 비싼 시즌권 가격(사실 이게 제일 큰 단점)
결정적으로 시즌권 가격이 정말 말이 안나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