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전에 휘팍에 갔었습니다.
많은 인파임에도 불구하고 곤도라는 기다림 없이 바로 승차할수 있었죠..
그런데 들어가자 마자 불쾌한 냄새가 나더군요...창문도 닫혀있고 아마 고이적인 행위로
했던것 같습니다...보이지 않는 흔적 당사자가 당한다면 그리 하고 싶을지 궁금하네요..
생리적인 현상,또는 개인적인 취향인 담배등을 다른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이용하고 즐기는것은
이해를 합니다만...창문을 열어 내려오는 시간동안 환기가 되게라도 해두지 않고 자신만 즐기고 흔적을 남긴다면 문제임에 틀림이 없지 않는지요...
그리고 벤치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담배 꽁초 아무데나 버리지 마세요.
앉아 바인딩을 조일시에 담배꽁초의 니코틴이 눈에 묻어난것을 보면 정말 질겁합니다.
조금만 생각해서 행동해 주셨으면 합니다.
담배를 태우는 사람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의를 태우는 사람을 욕하는 것입니다..
지나간 자리의 흔적 눈에그린 라이딩 라인으로 만족하지 않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