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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아하고, 사랑했다고 생각하던 여자였습니다.
장거리연애로 1주일에 주말,휴일만나 데이트를 해왔습니다.
약간 남자와의 과거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요.
그런걸감수하며, 결혼까지 생각할정도로 사랑하게되었습니다.
그이전의 남자들과 어찌하다 연락을 주고받고 그랬나봅니다.
제가 전화번호 카톡 카스등등 다삭제하고 차단하라고 누누이 말을해왔지만, 그냥넘겼던거 같습니다.
그녀의 과거중 섹파도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정말이지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저도나름 놀았다고 생각은했지만, 섹파가 있을만큼의 타락은 하지 않았으니까요.
제생각으로는 정말 납득할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좋아하게됐고, 그런만남안하고 저랑 잘살수있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연락와도 안받고 차단했다고 말했던 섹파와 몇일전 만났더라구요.
그 양아치같은 남자와 관계를 했다고합니다. 왜 그랬냐고 물었더니.
그남자가 일터로 찾아와 어쩔수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잘못했답니다. 전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거같았고, 분노했으며, 죽고싶었습니다.
이런상황 적응도 안되고, 이해할수없습니다. 제머리로는.
그녀의과거는 유부남을 좀만났던 모양입니다.
남자가 유부남인걸 속이고 만났던관계였나봅니다.
섹파도 유부남이랍니다. 이를어찌해야합니까.
별 쓰레기같은 경우가 다있네요.
예의바르고 착하고, 부유한가정에서 자라고 세계에서 유명대학교와 유명대학원을 나온여성이라.
저는 믿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습니다.
인생이 허무합니다.
저는 순종파같은 타입으로 한여자를 좋아하면,절대 바람피거나 다른여자와 눈도안마주칠정도로 도도한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