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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30분 기상.....(회사갈 땐....7시에도 일어나기 힘든데 이상하게 보드타러갈땐 5시에도 눈이 알람없이 떠지네요...)
주섬주섬 장비를 챙기고....6시30분 동네친구 픽업 후 곤지암으로 달렸습니다.
차안에서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도착후 슬롭에 올라간 시간은 8시 40분경...
타고 내려오는데...엣지를 주자....엣지가...그대로 슬러시같은 눈속에...박혀서...그대로 자빠링.;;;;;;;
눈이 구려서....1시간 동안은 설렁 설렁 탔습니다....10시 넘어서부터인가 눈이 좀 마니 내렸는데....
그 덕에 조금 탈만했지만......오늘 전체적으로 슬러시 + 모글 조합이라 별로였네요..ㅠ
간만에 굴렀습니다...아푸진 않았지만..........약 5미터정도 질질질 등판 보딩했네요.....
내일도 가려고하는데!!!내일은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