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 루트가 있었군요.  몇번 안 갔지만 지금껏 고속도로를 이용했네요. 이번 시즌은 참고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지산은 정말 갈등되네요.  곤지암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지산은 저번 시즌에 주로 다녔는데 운영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정설도 신경 쓰는거 같고..

네 양지는 가본적은 없지만 베이스에 대한 평이 생각보다 별로라...(양지 사랑하시는 분들에겐 죄송해요) 목록에서 뺐습니다. 

곤지암은 돈 관련 빼고는 평은 좋더라고요.

댓글만 봐도 일단 지산, 곤지암인 것 같습니다. 무주는 없네요; ㅎㅎ

곤지암이 돈지암으로 불리는 것 같지만 다른 평은 좋은 것 같아 고민입니다. 새로운 곳을 다녀보고 싶은 마음도 들고요.

체력이 좋으신가봐요. 해심은 도저히 도전을 못하겠더라구요. 지산은 경기권에서는 처음 간 곳이고 거기 밖에 간 적없어서 왠지 정감이 가네요.  결정에 뭔가 안정감도 있고 다른 베이스로 옮기려니 그게 제일 맘에 걸리는 것 같네요.

주말에도 양지에 사람이 없나요? 양지 정보는 많이 알아보지 않아서 이 댓글은 놀랍네요.

제가 초보라 슬로프 너무 길어도 소용 없거든요 ㅎㅎ것보다 사람 수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사람 많으면 왠지 위축되더라고요. 특히 어린애들 많으면 더 불안해요. 사고 낼까봐서리

저도 무주는 4-5번 간 것 같네요. 친구랑 동료들 같이 갈때는 무주로 간듯한데 이번은 혼자 다녀야할 듯해서 ㅎㅎ그냥 경기권 가야겠어요. 거리도 멀구 과감히 버려야겠어요 ㅎㅎ

홍성, 도청도 이전하고 신도시 한창 개발중이더군요. 좋은 곳에 계셨네요. ㅎㅎ

홍성-지산도 서산이랑 거리가 꽤 비슷할 될터인데 평일 달리셨다니 고생많으셨네요.  저는 그 정도 체력은 이미 바닥난지 오래라 _-주말에 이용할 것 같아요.

강원권으로 가면 주말에도 잘 안 갈 것 같아서 그냥 배제하였습니다.  저질 체력이라 장거리는 못 뛰겠더라구요. ㅎㅎ